기묘하거나 무서운 이야기


1. 구두 

마을에 한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가난했지만 1달뒤 열리는 무도회에 가고싶어했다 
가난했던 소녀는 몸까지 팔며 돈을 벌기 시작했고 이윽고 예쁜 드레스를 사고만다 
무도회 당일이 되고 소녀는 자신이 산 예쁜 드레스를 입었다 
그런데.. 구두가 없었다... 옷에만 정신이 팔려 구두는 생각치도 못했던 것이다 
소녀는 결심했다, 누군가를 죽이고 구두를 뺏기로.. 
화장실로 홀로가는 빨간구두를 신은 저 여자가 타겟이다, 그녀는 뒤따라가 목을졸라 여자를 죽였고 
구두를 뺏게된다, 발이 안맞아 휘청거렸지만 빨간구두가 자신의 드레스와 너무 잘어울려 기쁘기만했다 
그녀는 휘청거리는 발로 무도회장으로 향하였다, 그런데 그만 너무 휘청거려 지나가던 트럭에 깔려죽었다 
무도회장은 흥분의 도가니였다 
빨간 구두를 신은 아름다운 소녀가 춤을 추고있기 때문이다. 한 남자는 이 소녀의 춤을 카메라로 담았다 
그후 영상을 확인해 보는데 남자는 깜짝놀랬다 
영상엔 여자는 안보이고 빨간구두만 홀로 춤을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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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형아 

이건 진짜다, 공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나는 대형병원에서 알바로 청소를 하고있다 
우리병원은 일반신생아와 기형신생아를 따로 모아 방을 만든다 
나는 기형아실 청소를 담당하고 있다 
기형아 중에는 너무 심한 경우에는 무섭지만 역시 아기인지라 귀여워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난 기형아실 청소가 너무 싫다... 기형아들 때문이 아니다 
그곳에 가면 기형아의 머리 맡에서 뜨게질을 하고 있는 엄마들의 우울한 섬뜩함... 
보통 엄마들은 자기의 아기들에대한 수다로 끊이질 않는다.. 
그러나 기형아실은 무서울정도로 서로의 아기에 대해 말이없다.. 그저 묵묵히 바라만 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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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왜 죽었을가 

일본에서 잠깐 화제였던 사건이 있습니다 
일본의 한 산행원들이 후지산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눈이 오는 후지산이 아름답다며 겨울에 갔었는데 
눈보라가 너무 심해 그들모두 움직일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잠드는 것은 자살행위기에 모두 서로를 꼬집으며 버티고 있었습니다 
근데 한 산행원이 잠을 이기지못해 쓰러졌고 나머지 산행원들은 이 산행원을 잠들지 않게 하기위해 몸을 두들겨줬다고 합니다 
나중에 구조원이 오고 모두 구출 & #46124;는데 한사람만 의식이 없는것이었습니다, 그사람은 아까 잠을 이기지 못해서 쓰러진 사람이었는데 
시체엔 파란 멍들이 있었고 사인은 타박상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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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신 

조선시대 야사에 적혀있는 사건중 하나이다 
당시 미신중에 배에 임신한 여성이 타면 용왕이 천박하다 느껴 폭풍우를 보낸다는 것이다 
지금의 전란도에 위치한 지역에는 특히 이 미신을 잘믿는 마을이 있었다 
그 마을의 여성은 개처럼 취급받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마을에 도적떼가 내려왔다 
악명이 자자한 도적떼라 마을주민들은 도망치기 바빴다 
남성들은 도적떼의 추적을 늦추기 위해 여자들의 옷을 벗겨 도적떼 쪽으로 보냈고 도적떼는 여자들을 강간하느라 추격이 늦어졌다 
그러나 그중 일부가 추격을 계속했고 마을주민은 결국 배로 도망치기로했다 
신분이 있는 여성들만 배에 탔고 다른 여성들은 배에 타지 못했다 
결국 그들은 배를 타고 떠났지만 폭풍우를 만나 모두 죽을 위기에 쳐했다 
배에 탄 남성들은 용왕이 화났다하여 다짜고짜 임신한 여성들을 모두 물밖으로 내던졌다 
그러나 폭풍우는 더 거세져만 갔고 결국 그들은 임신하지 않는 여성들까지 모두 내던졌다 
몇일후 살아남은 주민들이 마을로 돌아왔고 그들은 여자가 없어 궁핍한 생활을하다가 결국 도적떼로 들어갔다고 한다 
몇십년후엔 그마을엔 절이 지어지게 & #46124;는데 절 안에 있으면 바람소리가 여자 비명소리로 들려진다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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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이어트약 

살찐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있었다 
어느날 그녀는 전봇대에 '먹기만 해도 살빠지는 약' 광고를 보게되고 그 약을 사게된다 
설명서에는 '약을 먹은후엔 그어떤 음식을 먹어도 살이 안찐다'고 써있었다 
그녀는 약을 먹었다 
허기가 진다.. 그녀는 음식을 마구 먹어댔다 
그러나 또 허기가 진다... 
그녀는 점점 살이 빠져갔다 
약을 먹으면 시도때도 없이 허기가 진다는게 문제였지만 
살은 찌진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몇달후 아사상태로 죽게되었다 
그녀의 시체를 해부해보니 배에선 기생충들이 꿈틀거리고 있었다한다 
그렇다 그 약은 기생충이 들어있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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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직 

횡단보도에서 초록불이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건너편을 보니 어떤 예쁜 여자가 이쪽을 보고있다 
뭐.. 내가 아니라 신호등을 보는거겠지... 
라고 생각하고 싶었으나 그여자는 나와 눈을 마주치려 노력하고있었다 
나도 결국 그녀와 눈을 마주쳤다 
그녀는 싱긋 웃었다.. 
나는 첫눈에 반했다 
그녀가 걸어오기 시작한다 
어라? 초록불인가 
나도 무심코 횡단보도를 걸었다 
쾅! 
나는 차에 치여 몇 미터를 날아갔고 머리엔 피가 나고있었다 
여자가 놀랏을까..? 
그쪽을 보니 여자는 없었다 
다만 신호등은 아직 빨간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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