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류(合流, Confluence)란 지리학에서는
두개 이상의 물의 흐름이 합쳐지는 것을 말하고있습니다.
통상 지류가 보다, 큰 강에 흘러드는 것을 가리키죠.
그런데 이렇게 다른 두개의 강이 하나의
줄기로 합쳐지는곳에서는, 물의 서로 다른 유속에 의해
다른색상의 대비를 보여주고있어 놀랍더군요.
아래사진은, 강의 그런 신기한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톰슨과 프레이저강의 합류 - 캐나다
유타주 캐니언 랜즈 국립공원
그린강과 콜로라도강이 합류하는 지점 - 미국
오하이오주 미시시피강 - 미국
알라크난다강과 바기라티강이 합류되는 지점
- 인도 데브프라야그(Devprayag)
리오 네그로와 리오 솔리몽에스강의 합류 - 브라질 마나우스
장강강이 합류되는 지점 - 중국 충칭
(물의 색은 자연적인게 아닌. 극도의 수질오염이 이유)
모젤과 라인강의 합류 - 독일 코블렌츠
드라바강과 다뉴브강의 만남 - 코로아티아 오시예크
일츠. 다뉴브. 인강의 합류지점 - 독일 파사우
론과 아르베강의 합류 - 스위스 제네바
강이 인위적으로 변질된 중국을 제외하면 대체로 아름답군요.
극명하게 대비된 색의 조화가 신기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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