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에 머리가 부딪히고 그림을 잘 그리게된 여성


2011년 5월 어느 날 테일러는 친구와 함께 영국에 있는 체스터 경마장에서 돌 계단에 머리 오른쪽을 부딪혀버렸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뇌 좌상이라고 진단했고 회복에 반년이 걸렸다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 테일러는 몸이 회복되고 집에서 쉬고 있을때 연필을 잡고 스케치를 했는데

묘한 감각이 들면서 본 것을 정확하게 묘사할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고 한다 




[왼쪽 머리 다치기전 그림 오른쪽 머리 다치고난 후 그림] 

옛날부터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고 아티스트를 꿈꿨다 유일하게 잘 그리는 그림은 스누피 밖에 없었고

아트 스쿨에서 시험 응시도 해볼까했지만 선생님에게 "니 그림은 솔직히 좀 별로인듯..."이라고 퇴짜맞고

그리고 좋아하던 그림을 포기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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