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1부리그 FC 취리히와 FC 아라우의 경기중
FC 아라우의 산드로 비저가 FC 취리히의 야피 야포에게 저런 과격한 태클을 시전하여
야피 야포는 전방 십자 인대, 후방 십자 인대, 반월판, 슬개건 파열의 부상을 입고
선수 생활 복귀는 물론 일상 생활도 가능할지 미지수라고 합니다.
산드로 비저는 바로 퇴장을 당했으며 FC 취리히는 그를 상대로 법정 소송 준비중이라네요.
참고로 둘은 FC 바젤에서 팀동료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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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북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