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의 충격적인 캣쏘우 사건

[캣쏘우(Catsaw)]

2008년 어느 날 10시경 고양이를 상대로 잔인한 행위를 하고 게임을 제안한 갤러가 등장했다

등장뒤 몇분만에 많은 갤러리에 퍼지기 시작 그 글은 본 동물협회에서 신고를 해서 기사화가 되고 그렇게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캣쏘우 사건은 우연히 블로그 주인장도 사건 시간대에 디시를 돌다가 보았기 때문에 잘 기억하고 있다

햄스터 믹서기 사건도 일어나고 시간이 꽤 지날 무렵에 올라온 이 글은 넷상에서 꽤 큰 이슈가 되어버렸다

몇몇 코갤러들과 그외등등(까먹음)이 추측을 하기 시작할무렵

캣쏘우 사건이 일어난 그 주 주말새벽 

2번째 게임이라면서 글이 올라온다

저 힌트를 추측한 결과

라클라우라는 길고양이를 주워 키우던 사람이 꽤 의심을 받았다

라클라우는 이미 고양이를 30마리나 죽인 전과가 있었고 그의 대부분의 신상정보를 털어버린 네티즌들이

라클라우의 집에 들어가기까지 해서 방안을 뒤졌는데 고양이만 있고 본인은 없었고

집안은 꽤 어지러워졌단 글 때문에 사람들은 라클라우라고 확신을 했지만 범인은 아닌것으로 나왔다

이 두번째 글의 영향으로 방송매체에서도(특히 SBS)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면서

캣쏘우는 날로 유명해져갔다

그리고 3번째 글이 올라왔다

주인장의 추측이지만 여기서부터 캣쏘우는 모습을 감췄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캣쏘우였다면 바보가 아닌이상 게임을 일부러라도 진행해서  바보같이 경찰서에 갈 짓은 안 할것이다

일단 이 글을 쓴 사람은 경찰서로 끌려가고 캣쏘우가 아니라고 밝혀졌다

그럼 캣쏘우가 글을 쓰지 않음으로 캣쏘우 사건이 끝났을까? 

그렇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