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17세 소녀는 과민성 장 증후군의 치료를 위해 의사가 라니치징을 처방해줬다
물론 약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그녀의 몸에 특별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녀의 상반신이 급속도로 문드러지기 시작한것이다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100만명중에 1명정도가 걸릴까 말까한스티븐스 존스 증후군이 몸에 일어난것
초기 증상은 감기와 크게 다르지않으나 서서히 가려워지고 가려워지고 발진이 나타나면
물집이 생겨 피부나 점막이 괴사하고 눈이 실명하고 죽음에까지 이를수있는 병이라고 하는데...
다행히 지금은 회복 되고 있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