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신드롬

 

 

스톡홀름 증후군
 인질이 인질범들에게 동화돼 그들에게 동조하는 비이성적인 현상

 

 

 

스톡홀름 증후군이란 인질이 인질범들을 미워하는게 아니라

동화되어 되려 호감을 보이고 감싸는 현상을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심리적인 요소의 형태로 자신을 해치치 않는 인질범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정을 느끼는 것이지요

 

또 어떻게 보면 강자의 논리에 의해서 약자가 동화되는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마치 세상이 다 봐도 나쁜놈인데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스톡홀름 증후군 현상은 은근히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첫번째 스톡홀름 증후군 사례로는 스웨덴의 은행 강도 사건이었습니다.

이 강도들은 6일동안 인질로 직원들을 데리고 경찰과 대치를 했는데

인지들이 동화되어서 스톡홀름 증후군을 나타냈습니다. 그래서 이 증후군이 발견되었죠

 

두번째 스톡홀름 증후군 사례는 매맞는 아내입니다.

매맞는 아니내는 남편에게 동화되어서 자신을 때리는 이유가

별다른 이유가 없다고 할지라도 묵묵히 받아드립니다.

 

세번째 스톡홀름 증후군은 두가드사건으로 11살때 개리도 부부에게 납치당하여

감금과 성폭행을 당하고 두 여자아이까지 낳았는데 두가드는

납치범중 한명인 필립 개리보를 남편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톡홀름 증후군 사례들을 봤을때 피해자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자신의 생각범주에 머무를 수 없는 사건이기 때문에 그렇게 승화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긍적의 힘이 이럴때 발휘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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