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피해망상 환자의 무서움



사진 더러움 주의













소름;;;





1. 210호에 사는 신혼부부가 있었음.

근데 부인이 만삭쯤 됐을 때부터 누가 고양이 시체를 집 앞에 올려놓고

똥물을 페트병에 받아서 뿌림.. 창틀에도 꼼꼼히도 뿌렸음..





2. 작년 10월부터 계속 5개월을...

cctv설치했는데도 새벽에 와서 똥물 테러하고 감..

근데 이 부부들은 원한 살 일이 전혀 없음...







3. 창문에 돌까지 던지고 점점 강도가 세짐. 우편물도 훔쳐감..

부부가 무서워서 2주정도 집을 비워두고 친구집을 전전하면서 살음





4. 참다참다 궁금한 이야기 y팀 불러서 잠복해서 잡음

분명히 출입구를 통과해서 외부인인 줄 알았는데

잡고 보니 바로 밑에층 사는 110호 남자



(cctv가 없는 뒷문으로 나가서 정문으로 들어오는,,,
그리고 아파트 입구 cctv에 나가는 모습까지 찍히려고 아파트 정문을 빠져나가는 철저하게 외부인인척 하는 치밀함)





5. 집이 계속 비어있었는데 망치 소리가 계속 들린다하는거 보니

환청 들리는 정신병자에.. 은둔형 외톨이라고 함..

사회의 불만을 애먼 윗집 신혼부부에게 테러...

그리고 더 무서운 건... 검거됐을 때.. 옷 안에서

범죄 은닉용 장갑이랑 뺀치 같은 (자기말로는 자기 방어용으로 들고 다녔다는데)

흉기 발견... 소름 ;;







만약 방치하고 더 뒀다면... 애기엄마와 애기한테 무슨 일이 있었을지는... ㄷㄷ





6. 범인 잡고 와서 보니 범인 가족들이 싹 다 청소해놓음

범인 가족이 음료수 건네주면서

취직도 못하고 히키코모리 생활하고 있어서 스트레스 받아

그런 것 같다 용서해 달라 함..



(아파트에 똥물 테러 때문에 난리 났었는데 자기 자식이었다는 걸 몰랐다는 게 의문
페트병에 똥 모으고 버린다는 걸 모를 수가 있나;;)





7. 주인 진짜 부처인듯;; 용서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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