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장 딸 성폭행살인 사건, 붙잡힌 만화방주인은…


 
"나는 파출소장 딸을 죽이지 않았다"


1972년 춘천에서의 강간살해사건
동네 만화방 주인이 붙잡혔고
15년을 감옥살다 나왔다
그리고 명예찾기가 시작됐다
법원에 재심 청구했지만 기각
그는 결국 진실화해위에 호소했다
고문과 거짓증언이 드러났고
당시 현장조사에 따르면
범인은 A형, 그는 B형이었다
너무 놀랍고 어처구니없게도
경찰과 검찰은 처음부터
그가 범인이 아닌 줄 알았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1609500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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