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끼치는 살인 룸메이트



사진출처 : 게잡 해피빈님 글에서 


동그라미로 되어있는 사람이 
범인으로 지목된 피해자의 친구. 
친구가 병원에 실려가는데 
태연히 팔짱끼고 서있음 

대략 
룸메와 피해자가 돈문제로 싸웠다고함 
근데 피해자에게서 목에 칼이 두번이나 찔리고 
집에 방화사건이 일어남 

여러 정황들이 범인을 룸메라고 함 
칼에찔린 방향이나, 화장실에서 발견된 모습 
그리고 불을 질렀을때 피해자에게서 불지른 흔적도 없음 
그리고 병원에서 가족이 발견한 결박의 흔적.. 


1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 

그런데 2심에서... 
그건 자해를 한거고 불도 피해자가 지름 
타살의 물증이 없음 
화장실로 간건 불지르고 기어간거라고함. 

그래서 무죄선고.. 

예전에 나왔던 기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749570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대 여성 피해자 B씨와 지난해 1월부터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서 동거해왔다. 그러나 둘의 사이는 좋지 않았다. A씨가 B씨의 애완견을 죽인 적이 있는가 하면 B씨에게 약을 탄 정체불명의 음료수를 마시게 해 정신을 잃게 만들기도 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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