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K. 케네디 부검사진










존 피츠제럴드 잭 케네디  or  JFK  (1917 /5 /29 ~ 1963 /11 /22)



존 피츠제럴드 잭 케네디 
그의 이니셜을 따서 JFK라고도 불린다.


1963년 11월 22일 텍사스 댈리에서
암살되기 전까지 미국의 35대 대통령으로서 취임중이었다.


케네디의 암살범인 리 하비오스왈드는 케니디를 저격하고 이틀뒤 
법정에 소환되기전 잭루비에게 마찬가지로 암살되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른뒤에도 JFK의 죽음과 관련한 수많음 음모론들 사이에선
미국의 35대 대통령이었던 그를 과연 누가 죽였는가에대해서
여러가지 설이 나돌고있는 상황이다.


여러가지 음모론중 가능성면에서 가장 그럴듯 해보이는것으로
당시 쿠바의 독재자였던 피델카스트로의 암살 개입설이 존재한다.

카스트로 정권을 전복키기위한 미합중국의 다양한 시도에 반발하여
카스트로가 케네디의 암살을 지령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은 마침내
케네디의 암살뒤 CIA까지 움직이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여러가지 정황속에서 당시 CIA는 이와관련해 카스트로를 암살하기위한 관련 부서를
몇배나 늘리기도 했었다는 일화는 미국에선 꽤나 유명한듯하다.


그를 암살하기위한 여러가지 시도들이 존재했지만 
독이 들어있던 펜으로 그를 암살하기위한 마지막 시도를 끝으로
암살 공작 실패가 폭로된 후 CIA는 카스트로 암살에서 손을 떼게된다.





아래는 JFK가 저격당한뒤 그의 시신을 부검하고 남겨놓은 사진 자료들이다.

1976년에 열린 하원 암살 조사위원회(HSCA)에서 발표한 사진들은 이게 전부이므로
더찾아보셔봤자 x레이 사진만 몇장 보실수 있다.


 
 


 


 



 


 








▲ JFK가 저격당한뒤 시신 부검 사진 자료들


 







▲ 리 하비 오스왈드 
법정 연행중 저격당한뒤 시신 안치실





JFK저격 카스트로 개입설이 나오게된 출처를 거슬러 올라가게되면,
케네디가 오스왈드에게 암살되기 2달전
오스왈드는 관광이 목적이었는지, 혹은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바대로 카스트로의 케네디 암살 시주를 받기위해서 였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멕시코시티를 방문한뒤 쿠바 대사관에 들렀던 사실이 음모론의 근거로서 존재하는 듯하다.


이와관련해서는 여러가지 내용들과 터무니없는 음모론들도 다수 떠돌고있으나,
케네디가 암살되기 전 그가 빈번히 카스트로정권 전복을 시도했던 점으로 미루어 봤을때
비록 무엇이 진실인지는 정확히 알수없겠지만
먼저 암살당할것을 두려워한 카스트로가 JFK의 암살을 시주했을것이라는
막연한 의심만은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있는것이 분명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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