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눌림에 대하여

가위눌림

정의 : 수면 중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수면마비증이라고도 한다.

의학적으로는 의식의 각성이 불완전하여 뇌는 깨어 있으나 사지는 미각성상태인 증상으로,

불규칙적인 생활, 수면부족, 과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의 각성상태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환청이나 환각 등을 동반한다.

요약 : 자는 도중 신체에 문제가 있어, 예를 들어 불편한 자세이거나 소변을 배출해야할때

뇌가 일어나라고 경고를 주는 것.

가위에 대한 사람들의 착각들.

가위는 귀신에 의한 것이다?

정의에서 봤듯이 뇌가 일어나라고 경고를 주는 것이다.

불편한 자세로 자고 있거나

소변을 배출해야할때

하루를 너무 고달프게 보내서 몸의 기력이 안좋을때

뇌가 좀더 편하게 자라고 경고를 하는 것이다.

강도는 처음에는 무서운 꿈에서 시작이 된다.

그러나 자꾸 안일어나면 가위로 넘어간다.

뇌에서 자신이 평소에 두려워하던것을 현상화하여

깜짝놀래키거나 무섭게해서 깨우는 것이다.

고로 초짧게 요약하자면, 가위는 우리의 신체적 불편함 때문이다.

가위를 누르는 것은 귀신이 아니라 우리의 뇌.

가위에 눌리는 도중..

_ 가위눌리는 것이 안무섭다고 생각하면 뇌는

더 무서운것을 꺼내온다.

예를 들어 무엇이 갑자기 빠르게 다가오거나

흉직한 생김새를 만들거나

가끔은 불쾌한 소리를 환청으로 들려주기도 한다.

왜냐면 무서워서 깨야하는 것이 의무이기 때문에.

_ 가위에 눌리는도중 눈을 뜨고 자신의 방이 보이고

몸을 뒤척일수있어서 가위에서 깻다고 생각하고 다시 잤는데 다시 가위에 눌리는 경우가 있다.

분명 자신은 가위에서 풀렸다고 생각하지만 아니였던 경험..

그것은 깬것이 아니다. 하나의 ''이다.

눈을 뜬것도,

자신의 방이 보인것도

몸을 뒤척인것도

다 꿈이다.

정작 우리의 모습은 그대로이다.

가위에 눌렸을때

_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움직이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더 확실히 푸는 방법은 혀를 깨무는 것이다.

가위 눌리다가 깼을때

_ 물을 한모금 마셔준다.

_발을 따뜻하게 해준다.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잠이 잘 온다.)

_ 가위 눌리던 자세가 향하던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 잔다.

몸이 약한 사람은 가위에 잘눌린다?

사실이다.

몸이 약한 사람은 잘때 갑자기 세지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당연히 위 정의에 의해 가위에 잘 눌린다.

신체의 허약함이 신체를 불편하게 한것이다.

몸이 약해서 귀신이 잘 붙어서 가위 눌리는 경우는 엑소시스트 같은데나 가서 따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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