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터널 : 구 이세신 터널 part 2

 
BGM 을 키세요^^

 

소재지:아이치현 히가시카모군 아스케쵸

 

탐색일:2004년3월10일

 

1897해에 개설된 낡은 터널.

1960년,신도 개설 이후,이용자는 대부분 없어졌다.

 현내에서 가장 지명도의 높은 심령 스포트이다.

 아이치현 거주의 소꿉친구의 친구 A를 따르고 취재를 시도한다.

 무서운 사건이 저희들을 기다리고 있는 일도 알지 못하고 ….

 

 

 정식명칭은 구이세가미수도.

 1897년(메이지30년)에 개통된 역사 있는 터널이다.
 별로 알려지지 않지만 나라의 유형 문화재에 등록되어 있는 귀중한 터널이기도 하다.
 1960년(쇼와35년)에 신도 이세가미터널 개통 후는 이용가치가 없어져 지금은 통행자는 거의 없다.
 터널 자체는 폐쇄되었지만 지도나 카내비게이션에 아직 게재되고 있어 물론 차도 진입할 수 있다.
 차를 탄 채로 운전연습을 하는 간단 심령 스포트로서 이름을 올린 것으로도 생각된다.
 (구)이세가미터널에서 사망자가 나왔다고 하는 사실은 없지만 (신)이세가미터널쪽에서는 공사중에 사망자가 나와 있다.
 여러가지 소문이 있는 것의 심령 스포트에 될 수 있는 사고의 사례는 (구)이세가미터널에는 없다.
 그렇지만 여기서의 심령에 관한 이야기는 끊이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한마디로 구터널 신터널 모두 안좋은 소문이 있는듯)
 터널 내부에서 땅의 바닥에서 신음 소리가 들리는, 흥미 본위로 방문 터널을 왕복하면 죽는다는 등의 소문이 있다.
 
이번은 아이치현 거주의 친구 A를 동행해 (구)이세가미터널의 취재를 시도했다.
 한밤 중의 12시, 저희들은 나고야를 출발해153호가에 있는 (구)이세가미터널로 향한다.
 현지에 도착하는 것은 오전 2시 전후, 심령 스포트의 취재에는 안성맞춤의 시간대이다.
 이 후, 터무니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 일은 알지 못하고 우리들은 밤의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현지로 향했다….


 

장소:(구)이세가미터널 입구(서쪽)

 

오전 2시정확히, 저희들은 헤매는 일 없고 (구)이세가미터널에 겨우 도착할 수가 있었다.

 (신)이세가미터널과 평행 하고 있으므로 처음이라도 헤매는 일은 없다.

 외형은 단순한 낡은 터널이지만 심령 스포트로서 이름을 올리는 무엇인가가 여기에 있는 것일까.

 나와 친구 A는 차에서 내려 회중 전등을 한 손에 (구)이세가미터널의 내부로 다리를 옮겼다.

 


 

장소:(구)이세가미터널 내부

 

터널 내부는 라이트도 비추어지지 않기 때문에 회중 전등 없이는 도보의 탐색은 꽤 어렵다.

위험한 것은 없기 때문에 손으로 더듬어 걸을 수 없지는 않다.

 벽의 도처로부터 물이 스며들어 오고 있다.

 그러나 백년이라고 하는 세월을 거치고 있는데 의외로 견실한 구조이므로

 큰 지진에서도 붕괴할 것 같은 터널은 아니다.

 벽의 낙서를 제외하면 문화재로 지정되었던 것도 조금 납득이 간다.

 

 

 

벽으로부터 배어 나온 물에 의해 지면도 침수다.

그러나 지면은 콘크리트이므로 보행에 그만큼 지장은 초래하지 않는다.

 옛 길이라고는 하지만 지금도 어느정도 이용자가 있으므로

 내부에 모래 먼지 등은 축적되지 않은 것 같다.

 


 

벽으로부터 스며들어 나오는 물이 없어지면 의외로 깔끔한 터널이다.

 그만큼 무서운 분위기는 아니다.

 

 

무슨 기계인가는 모르지만 지금은 사용되지는 않는가보다.


 

「!」

 

근처에 있던 친구 A가 외친다.

 친구 A의 회중 전등에 비춘곳에는 프라스틱 가면이 걸려 있었다

 누군가의 못된 장난인 것은 확실하다.

 이렇게 해 친구 A가 조금이라도 놀랐으니까 이것을 건 범인도 보답 받은 일일 것이다.

 (이 장난을 친 범인의 노력이 보답을 받았다는 표현인듯)

 


 

오로지 진행된다.

 벽의 배선은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것일까?

 


 

미묘하게 터널의 구조가 새로워졌다.

 이 근처의 벽만 보수된 흔적이 있다.

 튼튼한 구조라고 말할 수 있어 백년이 지나도 괜찮을것 같은 느낌이다.

 


 

잠시 걸으면 또 낡은 구조가 된다.


 

매우 연한을 느끼는 벽이다.


 

장소:구이세신터널 입구(동쪽)

 

반대측의 터널의 입구에 나왔다.

 낡은 터널답게 전체 길이는 그만큼 길지 않았다.

 별로 공포도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돌아갈때는 한 명씩 터널에 들어가고 차로 돌아가기로 했다.

 먼저 친구 A가 터널 내부에 들어가 잠시 지나서 나도 뒤를 쫓도록 터널 내부로 들어갔다.


 

한 명이 되면 터널 내부는 조금 전은 마치 별세계에 느낀다.

 묘하게 뒤가 신경이 쓰여 버린다.

 누군가가 뒤에서 뒤쫓아 오고 있는…그런 착각에마저 빠진다.

 친구 A도 똑같이 느낀 것일까.

 친구 A가 출구로 향해 달려가는 발소리가 터널 내부에 울려 건넜다.

 마음 탓인지 조금 전보다 공기가 차갑게 느낀다.

 호기심에 몰려 회중 전등을 켜지 않고 걸어 본다.

 

안전하다고는 알고 있어도 칠흑 같은 어둠을 걷는 것은 무섭다.

 카메라의 플래시를 의지하여 출구로 향한다.


 

쉽게 출구에 도착했다.

 여기까지는 이렇다 할 사건에 조우하는 일도 없었고 이대로 무사하게 귀가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터널의 탐색을 끝내고 차까지 돌아온 나와 친구 A.


무슨 일도 없고 이대로 무사하게 귀가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part 3으로 이어집니다...

글이 기니까 역시 짤리내요...ㅜㅜ 양해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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