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허 스님의 예언

 
 (1913~1983)

1.간방에 간도수가 접합됨으로써 이제 한국에 어두운 역사는 끝맺게 되었다. 인류 역사의 시종이 이땅 한국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2.소녀인 미국은 부인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이런 점에서 미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도움은 마치 아내가 남편을 내조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그 결과는 남편의 성공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3 지금은 결실의 시대다. 열매를 맺으려면 꽃잎이 져야 한다. 꽃잎이 지려면 금풍이 불어와야 한다. 그 금풍이란 서방 바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도움으로 인류 역사의 열매를 맺고 세계사의 출발을 한반도에서 출발 시킨다는 천기를 보여주는 증좌이다.

4. 현재의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와 요동반도의 일부가 장차 우리의 영토로 다시 복귀하게 될 것이다.

5.일본 열도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 속에 빠져서 침몰할 것이다.

6.한반도의 동해안도 해일과 지진으로 침몰하고 그 대신 서해안이 한반도 2배로 융기된다.
7.지구가 23도 7분 삐뚤어져 있다. 북빙하가 녹아 내려 미국의 서부해안과 일본 열도가 침몰할 것이다. 이에 따라 지구는 생태계 변화가 다가오고 천지개벽이 일어난다.

8. 지진에 의한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 핵폭발 등이 일어나 핵보유국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9.인류의 운명에 비극이 다가오고 있다. 인류의 60-70%가 소멸된다. 그러나 육지의 면적이 더 넓어져 생존하는 인류가 더 윤택하게 살게 될 것이다.

10.오래지 않아 한반도는 국운이 융성해질 뿐만 아니라 위대한 인물들이 나타나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로운 국가를 건설할 것이다.
그 외 예언들
 
한국 전쟁 발발 1년전에 주위 여러 중생들을 안전한 곳으로 미리 피신시키심.
미국의 베트남전 패배를 미리 말씀하심.
 
 
=> 지금 저 위에 글을 보면 뭐 당연하거나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 이야기가 나온 시점이
1970년 초반이라는 사실. 프레온 가스가 지구의 오존층을 파괴한다는 사실은 80년대 중 후반에서야 밝혀진 사실이고
90년대 초반 빙하가 녹기 시작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90년대 말에는 빙하가 급속히 녹고 있어서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쓰나미와 지진, 원자력 발전소 침몰이야기....
 
더욱더 신기한 예언
 
본인의 입적 날짜와 시간을 말하고 정말로 그 시간에 입적하심.
 
"나는 1983년 6월 5일 유시(酉時)인 6시 15분에 '오대산 월정사 방산굴'에서 열반에 들겠다."
 
입적전 제자들을 방산굴로 모이게 한 후에 마지막 저녁 공양을 들고,
 
"원래 선상에 앉아서 입적하려 했으나 몸이 무척 고통스럽구나. 누워서 가야겠다."
"이제 간다"
 
그러니 옆의 제자가 물었다. "큰스님 여여하십니까?" (여여는 열반과 같은 의미) 라고 묻자,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럼 여여하지. 멍청이." 라고 말한뒤 가쁜 숨을 몰아 쉬고, 두 눈을 부릅뜨고 주위를 둘러보더니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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