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타는 통나무라는 뜻으로 일본에서 2차 세계 대전 당시 한국인, 중국인, 동남아인, 아프리카인, 서양인 등등 가리지 않고 행한 반인륜적 생체 실험입니다. 피해자는 중국인만으로도 16000명으로 추정됩니다.
마지막 사진은 마루타 부대를 창설한 이시하 시로 중장 입니다. 편히 태어나 편히 뒤졌어요.
<마루타>
2차대전 당시 일제 세균부대중 하나였던 '731부대'에서 희생된 인체실험 대상자를 일컫는 말로, '마루타'는 일본말로 통나무라는 뜻이다.3천여명의 병력을 거느린 731부대는 모두 8개 부서로 구성됐다.1부는 페스트, 콜레라균 등 각종 전염병균에 대한 연구를 중점 실시해 300~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감옥에 수감된 마루타들에게 세균실험을 자행했다. 2부가 이들 세균을 사용하는 실행부서였다. 제4부인 생산부는 말 그대로 병균과 세균을 대량생산하는 부서였다.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인체실험으로 악명을 떨친 731부대에서는 1940년 이후 매년 600명의 마루타들이 생체실험 대상이 돼 최소한 3천여명의 중국 러시아 한국 몽골인이 희생된 것으로 소련의 일제전범재판 결과 드러났다.
<실험내용>
1. 모성애실험 - 아기와 엄마를 가두고 방의온도를 높임,처음엔 아기를 안고 살려달라 외치지만 나중엔 밟고올라섬
2. 착혈실험 - 대현 원심분리기에 사람을 집어넣고 고속으로 회전시켜눈,귀,코,입 등으로 피가 나오는 과정을 살펴보는 실험
3. 매독실험 - 여자포로를 대상으로 매독균을 주입해서 진행과정을 살펴보는 실험
4. 대체수혈실험 - 동물의 피와 인간의 피를 교환해보는실험.주로 말이나 원숭이 혈액을 이용(대표적 희생자는 윤동주 시인이라고 하나 정확하지 않음)
5. 동상실험 - 동상치료법을 알아내기 위해 실험 대상자를영하40도 혹한의 날씨에 장기간 밖에 묶어두고 얼음물에 들어갔다 나오거나팔다리를 담그게해 진행상태를 살펴봄.때에 따라 칼로자르거나 망치로 두드려보고모닥불에 동상 걸린 사람의 팔다리를 넣어 동상진행 상태에 따라 얼마나고통스러워 하는지도 살펴봄.
6. 보병총 성능실험 - 수명의 사람을 일렬종대로 세워놓고 맨 앞 사람의가슴에 총을 바짝대고 방아쇠를 당겨 관통력을 측정
7. 신무기 성능실험 - 밀폐된 방안에 사람을 둥그렇게 묶어놓고(자세가 흐트러지면 안되기때문)한가운데 수류탄을 터트려 피해정도를 살핌
8. 독가스 실험 - 밀폐된 방안에 사람을 넣고 청산가스를 주입해서 죽어가는 과정을 살핌
9. 내열실험 - 망가진 전차 속에 사람을 가두어 놓고 화염방사기를 쏘아얼마나 견디다 죽나를 살펴봄.
10. 세균실험 - 731부대의 꽃이라고 할만큰 주력했던 실험,가두고 세균으로 죽임
11. 인공낙태실험 - 임산부의 자궁에 구더기 벌레를 넣어 태아를 얼마나갉아먹는지 알아보는 실험
12. 화상실험 - 화약을 얼굴에 심고 불을 붙여 얼마나 타들어가는지 보는 실험
13. 교잡배실험 - 강제로 아시아인과 러시아인을 교배시킨 실험.
인간이 맞나 싶습니다.
출처: 도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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