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숨을 아시나요..? 혼숨보다 강력한 교령술을....아시나요?



흔히 살아있는 인형놀이.
 
살인놀이라고 부르는 교령술..
[교령술을 하는 방법 (절대 하지마세요!! 안하는것을 권장합니다.)]



1. 준비물

거울 2개, 인형(일본인형이 좋으며 가능한 한 사람의 형태에 가까운 것. 솜인형은 안됩니다.) 양초 한 자루,
대역용인형(사람의 형태가 좋음.), 머리카락 한 가닥, 소금 5스푼을 종이에 싼다.

2. 하는 방법

(1) 거울 2개를 마주보게 놔둔다.

(2) 두 거울 사이에 양초와 인형을 놔둔다.

(3) 밤 12시까지 기다린다. (정각 12시)

(4) 인형을 향해 "아따라시이 카라다오 오이떼 오키마스, 도오조 오쯔까이 쿠다사이"를 1번 말한다.
(이 뜻은 '새로운 몸을 드리겠습니다, 부디 용서해주세요'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5) 그리고나서 "아소비마쇼"를 5번 말합니다.
(이 뜻은 '놉시다'라는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6) 주변에서 랩하는 것 같은 괴기현상이 일어나면 성공이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어도 성공확률은 비슷하다고 한다.

(7) 소금을 가진채로 "와따시오 사가시떼 쿠다사이. 미츠케따라 이노치오 아게마스"를 5번 말한다.
(이 뜻은 '나를 찾아주세요. 찾는다면 생명을 드리겠습니다'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8) 외우 후에 자신의 방으로 가서 방을 어둡게 한 뒤 문을 등지고 좌선을 한 채 소금을 자신에게 뿌린다.

(9) 위험하다고 느껴지면 옷장 안으로 들어가 몸을 숨긴다.



3. 끝내는 방법



(1) 소금을 든 채 양초가 있는 방으로 간다.

(2) 양초 앞에서 "아나따노 마케데스, 오시마이"를 5번 말한다.
(이 뜻은 '당신이 졌습니다'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3) 다 외웠다면 양초 불을 끄고 자신에게 소금을 뿌린다.

(4) 인형을 찾고 인형에 소금을 뿌린다.

(5) 불을 켜고 즐거운, 밝은 분위기를 만든다.

(6) 적어도 한 시간은 위와같은 분위기를 유지한다.
(5번과 6번은 굉장히 중요한 과정이다.)

(7) 늦어도 3일 이내에 공양하는 신사에 인형을 맡긴다.



4. 주의사항



(1) 반드시 혼자서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서 하면 안된다. (애완동물 포함)

(2) 인형이 자신을 찾고있는 도중엔 목소리를 내선 안된다.

(3) 소금은 전부 자신에게 뿌리면 안된다. 끝낼때에도 사용한다.

(4) 도망치지 않고 끝내야 한다. 도망가면 인형이 뒤쫓아 온다.

(5) 밖이 밝아지기 전에 끝내야 한다. 그러지않으면 영이 머물러있다.

(6) 위에서도 말했지만 인형은 3일 이내에 공양하는 신사에게 맡겨야 한다.

(7) 개구리, 뱀, 여우는 조심해야 한다.




출처 :http://blog.naver.com/anab7205/110096923161 <<< 후기 있음. 상당히 무서운 후기임.

고스트 헌터 카페 :http://cafe.daum.net/ouijaboard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유머게시판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번호 제목 날짜
77 고스트 스팟 시즌2 6편 캄보디아편 (자살흉가) 06-14
76 고스트 스팟 시즌2 5편 캄보디아편 (킬링필드) 06-14
75 고스트 스팟 시즌2 4편 폐병원편 06-14
74 고스트 스팟 시즌2 3편 일본편 (죽음의숲 주카이) 06-14
73 고스트 스팟 시즌2 2편 일본편 (죽음의연못 미도로) 06-14
72 고스트 스팟 시즌2 1편 일본편 (유령섬 하시마) 06-14
71 강원래의 미스터리 헌터 - 택시 외 06-14
70 토요 미스테리 극장 - 유령호텔 06-14
69 그냥 제가 겪었던 이야기 올려봐요 06-14
68 [기묘한 이야기] (37번째 이야기) - 호기심이 시의심을 넘은 결말 06-12
67 군복무 당시 선임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06-12
66 [무서운동영상]네번째.... 06-11
65 [무서운동영상]세번째... 06-11
64 [무서운동영상]첫번째. 06-11
63 [조심] 눈알염색 06-11
62 산케베츠 불곰사건 06-11
61 [반실화] 보조키 06-09
60 [기묘한 이야기] (14번째 이야기) - 투명한 하루 06-07
59 [기묘한 이야기] (13번째 이야기) - 새벽 2시의 초인종 06-07
58 [기묘한 이야기] (12번째 이야기) - 나데의 반지 06-07
57 그냥 여기어울리는 영상하나 06-07
56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폐가의 소녀 06-07
55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잃어버린 물건 06-07
54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얼굴의 길 06-07
53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구부러진 부적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