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 개요
도쿄 중심가의 아파트 20층(도쿄타워에서 300m 정도 떨어진 아파트)에
사는 여성이 에어컨 필터를 ECRR 연구소에 보내왔는데
이는 건물 밖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건물 내부에 설치한 것이라고 합니다.
(2012년 6월 중순 수집 샘플)
사실 이 상황 자체보다 에어콘 필터가
방사능 입자를 걸러내어 축척된 사실에 더 관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이 필터에서 방사성 세슘이 130,000(13만) Bq/kg 측정됨.
우라늄과, 농축우라늄(enriched uranium) 도 측정됨.
(우라늄 3,000 Bq / 평상시라면 20 Bq 이라고)
이전에 언급되지 않은 10종의 위험한 방사성물질도 측정됨
(납 210, 로듐 102 등)
아래 동영상의 앞부분에서는
도쿄 아파트 거주자가 에어컨필터 보내온 얘기와 장비 등 소개,
9분 35초쯤부터는 모니터를보며
핵종 데이터 공개하고 설명하는 부분니다.
아래의 동영상 지금부터 딱 2달 전의 내용입니다..
일본의 도쿄전력이나 노다 요시히코 총리나
도쿄 시민들이나 일본관광객들이나
후쿠시마에 관광가는 전직 장관이나...
참으로 놀랍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2. 버스비 박사의 증언
Title: Dr Chris Busby: radioactivity in apartment in central Tokyo
도쿄 중심가의 아파트 내부 방사능
동영상 촬영날짜: 2012년 7월 25일)
유튜브 동영상 보기
Apartment on 20th floor located 300 meters from the Tokyo Tower
(도쿄타워로부터 300m 떨어진 아파트 20층)
A gamma spectrum of the sample scraped from the filter
According to the sample information at the bottom of the spectrum:
2012년 6월 15일 채취 샘플
2012년 6월 18일 수집완료
3. 하이라이트
아래 동영상 14분 30초부터 발췌,
So what we can say about this sample is that its extremely radioactive…
It contains high levels of uranium and lead-210 and cesium-137.
우리가 이 샘플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라늄과 납210, 세슘137이 포함된 고준위 방사능 물질이라는 점이다
All substances which are inside an apartment on the 20th floor
of a block 300 meters from the Tokyo Tower. Isn’t that quite something? It’s quite something.
(이 모든 물질이 도쿄 타워로부터 300m 떨어진
20층 아파트 내부 물질인 것이다.
참으로 놀랍지 않은가?
이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말하면서 버스비 박사는 체념한 듯한 목소리입니다.
스스로가 긴장이 되신 듯 목소리가 떨립니다.
Rhodium-102 this is a fission product from Fukushima.
(로듐 102는 후쿠시마로부터 날라온 핵분열 물질이다.)
There’s far too much uranium there, there’s about 3,000 becquerels per kilogram.
There should be about 20.
(우라늄이 너무 많다. 킬로그램당 3000베크렐이라니..
원래는 20베크렐 정도여야 하는데...)
So this is from Fukushima as well.
(이건 뭐 도쿄시내 아파트내부가 후쿠시마랑 다를 바가 없잖아)
Which means there’s particles of Uranium floating around in Central Tokyo.
(이 말은 지금 이 시간 도쿄시내 한복판에 우라늄 입자가 둥실둥실 떠다닌다는 것이다.)
Scary stuff. Scary stuff.
(너무 무서워.... 너무 무서워서 할말이 없다......)
"도쿄의 차량 에어 필터를 교체하지 않으면 핫스팟된다!"
"아이의 신발 끈에서 세슘"
미국 방사선 전문가 경고 등...
홋카이도, 츄코쿠, 시코쿠 지방도 세슘 오염
나고야 대학의 야스나리 테츠조우(安成哲三)교수는 홋카이도 동부(토부), 중국(츄쿄쿠), 시코쿠 지방의 산간 지역 등 토양 세슘 137이 침착되어 있을 가능성을 발표했다.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에 의해 날아간 방사성 세슘의 농도에 대해 전국의 도도부현 각 1 곳에서 실측치를 입수. 이를 바탕으로 3월 20일 ~ 4월 19일까지 1개월 동안 침착량을 지도에 표시했다.
도쿄의 차량은 에어 필터 교환해야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반경 700km 거리 내에서 핫스팟이 얼마든지 발견되고 있다. 나고야대학(名古屋大)의 발표는 놀랄 일이 아니고 오히려, 아직도 세슘 오염을 낮게 추측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의 방사선학, 모니터링 전문가 칼토펀(Marco Kaltofen) 교수는 전미 공중위생협회에서 미국 서해안에서 향후 10년, 20년 후에는 암이 증가한다고 보고했다.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날아온 세슘은 록키 산맥으로 서해안 일대의 토양에 침착. 이로 인해 암 발병이 증가한다고 한다.
칼토펀(Marco Kaltofen) 교수는 또한 도쿄의 차량에 장착되어 있던 에어 필터를 조사. 대량의 세슘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이 교수는 "피해는 분명하게 도쿄까지 확산되고 있다"며 계획 피난 지역의 검토를 조언하고 있다.
아이의 신발 끈에서도 세슘 검출
이 보고서는 또한 일본에 거주하는 미국인의 아이가 신고 있던 신발 끈에서 80베크렐의 세슘 오염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세슘은 신발 끈을 만진 아이의 손에서 소화기관에 들어가 내부 피폭을 일으킨다. 칼토펀 교수는 10년 후, 20년 후, 암 등의 심각한 건강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도쿄에서도 높은 방사성 입자 측정 확인! 흡입하면 발암율 상승! 칼토펀교수 보고서 : 동영상(건더슨) 설명
Scientist Marco Kaltofen Presents Data Confirming Hot P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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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칼토펀박사가 고방사능 입자 데이터 제공
Washington, DC - October 31, 2011 – Today Scientist Marco Kaltofen of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 (WPI) presented his analysis of radio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