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인육 파티, 자신의 성기로 요리 제공한 엽기청년 왜!

日서 인육 파티, 자신의 성기로 요리 제공한 엽기청년 왜!

 
2일 전일촌이 이 기사의 자료를 건네주었을 때 거부했었다.
너무 충격적이고 엽기적인 사진 기사였기 때문이었다.

어지간한 엽기 포스트 쯤은 간 크게 올려왔던 터라 대수롭지 않게 사진을 클릭했다가 역겨워 토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해당 사진자료에 대해서는 신경을 끄고 있었는데 5일 포털 메인 뉴스를 보니 이 기사가 올라온 게 아닌가.
 
 
바로 일본에서 열렸던 남성 성기 시식 행사 기사다.
 
인육 시식 이벤트는 지난 4 13일 열렸다.
시식회는 일본 도쿄 스나미 구에 위치한 한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이벤트 제목은 인체의 일부분을 먹다”.
손님은 6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페이스북으로 보내온 스기야마의 사진

자신의 성기를 요리 재료로 기증한 젊은 일본 남자의 이름은 마오 스기야마.
그는 만 22세 생일을 기념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혁신했다고 한다.

유년기부터 내면의 여성성을 갈등하며 성장하다 수술을 통해 남성을 버리고 마침내 여성으로 태어난 것.
스기야마에게 남자의 성기는 그만큼 거추장스러웠던 것이었나 보다.

스기야마는 기쁜 마음으로 요리시식회를 지켜 보았다고 한다.
그의 성기는 시식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서 자원한 남녀 청장년 5명에게 프랑스식 요리로 제공됐다.
 
 
이벤트 이틀 쯤 후, 그의 성기는 한 점 요리로써고기의 씹는 즐거움을 주고 타인의 뱃속에서 화학작용을 통해 똥으로 장렬히 산화했을 것이다그에게 성기는 그저 그런 것이었던가 보다.
 
행사 당일라이브하우스 운영진은 남성이 의료기관에서 절제한 자신의 중요한 신체 일부로조리했다그가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말해 장소를 제공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하지만 스나미 구청과 경찰당국은 엄중대처를 경고했다고 한다 
 아래는 스기야마의 성기가 요리로 승화하며 세상과 하직하는 광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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