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옆집 여자를 스토킹 하는 오늘의 남자주인공..
그녀가 아침에 출근하고 퇴근할때
꼭 저렇게 문을 빼꼼히 열고 변태스럽게 쳐다봅니다 으~
오늘도 어김없이 그녀가 출근하는 것을 훔쳐본 주인공!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는 백수인 그는
옆집 그녀의 출퇴근 시간에 하루일과가 맞춰져 있네요
다른 일 하다가도 그녀의 퇴근시간이 되면 이렇게 시계를 보고
어김없이 훔쳐봅니다
하지만 이날은 운이 없게도 그녀와 눈이 마주쳐 버리게 되고..
볼일이 있어서 나가는 것처럼 인사를 해보았으나
이미 자신을 스토킹 한다는 걸 눈치챈 여자는
혐오스러운 표정으로 외면을 합니다
그날밤
남자는 여자가 밤에 외출한 틈을 타서 여자의 방에 몰래 잠입해서
변태짓을 하네요
하지만 급작스럽게 여자가 돌아오는 소리가 들려 침대 밑으로 몸을 숨기게 되고..
옷을 갈아입으면서 남자 주인공에 대한
혐오스러운 감정을 중얼거리는 여자
무엇인가 결심한듯 옷을 갈아입고 다시 나갑니다
바로 남자주인공의 집으로 가서 벨을 누르기 시작한 것!!
하지만 남자가 있을리가 없으니..
한참 누르다 포기하고 돌아온 여주인공
그녀가 손에 들고 있는것은 바로..
침대에 누워 미친듯이 죽여버릴거야를 되내이는 여자 주인공
겁에 질린 남자는 숨도 제대로 못쉬고 숨어 있지만 야속하게도..
핸드폰 진동이 울리고 맙니다;;
약간의 깜놀 주의하세요!!
다음날..
더이상의 불쾌한 시선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여주
씨익~ 미소 지으면서 이야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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