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벌어진 개 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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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같네요, 페북 스타되려고 수간을 하다니…” 

애견인들이 강아지를 강간한 영상을 올린 철없는 젊은이들을 수배하고 나섰습니다. 경기도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 청년 3명은 애완견을 수간한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요. 수많은 애견인들이 “설 연휴 때문에 수사가 늦어질 것 같다”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4일 “페이스북에 게시된 수간, 개를 강간한 범인 제보를 하는 분에게 300만원을 드리겠다”며 공지를 띄웠습니다. 연대는 “오늘 동물보호단체에 제보가 폭주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동물 강간 사건은 경찰과 협의 중이지만 곧 명절 연휴인 관계로 수사가 늦어질 것이 우려된다”며 “동물자유연대는 개를 긴급히 구조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민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수간 영상은 1335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급속히 퍼졌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이 수간했던 개는 잡아먹고 다른 개를 입양해 다시 수간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영상을 올린 이들이 남긴 게시글을 보면 “오늘 저 개 된장 바를 건데 소주나 한잔하자” “오늘 애견샵 갈껀데 이번엔 어떤 애로 데리구 올까” “아 근데 이제 느낌 안 나는 듯” “저 개가 자꾸 나한테 꼬리친다” “맛없더라” 등의 멘트가 담겨있습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 당장 이 젊은이들을 찾아서 신고하자”며 울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돈 때문에 저러는 거라면 너무 심했다” “토할 것 같네요. 개한테 미안합니다” “범인 꼭 잡아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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