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0일 광동성 둥광시 후먼에서 일어난 일
30cm 평면 뒤집개가 목에 들어가 병원에 입원한 31세 여성 진
그녀는 외국산 허브와 향신료를 이용한 새로운 요리를 시험하는중에 목이 좀 막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목에서 느껴지는 답답함을 어떻게 해보려고 처음엔 손가락 그다음엔 젓가락을 목에 쑤셔넣더니 결국 저 30cm 평면뒤집개를 목에 콕콕 박아대기 시작했고 그렇게 만들어진게 저것
옆에 딸에게 도움을 요청하려했지만 4살 딸은 목소리가 안 나오는 엄마의 말을 알아먹을수가없었습니다
그녀는 집에서 뛰쳐나와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얼굴이 피범벅이되고 평면뒤집개를 입에 물고있는 상태에서 보안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병원에서는 바로 x선 찍었고 그게 저상황
그리고 수술을 시작해서 수술은 새벽 12시부터 새벽 3시 40분까지 됬습니다
식도는 심각하게 손상되었고 손잡이는 오른쪽 폐까지 도달했는데 이쪽은 심각하게 손상되진않았다고함
왜 이런짓을 했냐는 질문에 내 고향에서는 목 안쪽에 물집이 생기면 젓가락으로 쑤시는게 관례였는데 젓가락이 닿지않아 뒤집개를 사용했다
라고 답했다네요?
수술을 했던 병원의 외과원장은 이런일은 100년에 1번있을까말까한 일이 아닐까싶다라고 말했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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