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연쇄총기살인사건 용의자 경찰의 총에 맞고 사망

머리에 총상을 당한 周克华 의 시신.

1970년생 중국 한족으로 중경시 출생

포스터에는 8월 10일의 총기강도사건만 기재가 되어 있어, 그런가 보다 했는데, 찾아 보니 연쇄총기살인범 이었다.

사건개요를 보면

2004년 4월 22일 : 중경시 12시경 모호텔의 출납과 회계 두명의 여직원을 총으로 살해. 1명 사망 1명 부상 현금7만위안 탈취

2005년 5월 16일 : 중경의 모지역 오전9시35분경 2명의 현금인출하는 부부를 총기로 살해하고 총소리를 들은 현장의 다른 남자에게도 발사 부상. 2명 사망 1명 부상 17만위안 탈취

2009년 3월 19일 : 중경시 모처 군부대입구 저녁 7시42분경 모군부대의 보초를 서고 있는 18세 군인을 총으로 살해하고 가지고 있던 자동소총?을 탈취하고 함께 보초를 서고 있던 군인은 중상. 이때 경찰은 테러사건으로 규정하여 사건을 격상했다는...

2009년 10월 14일 : 장사(长沙)시의 모공원에서 한 명이 총알 6발을 맞고 살해당함 

2009년 12월 4일 : 장사시의 모은행입구에서 현금을 찾아 나오는 곽모씨를 총으로 살해 4.5만위안 탈취

2010년 10월 25일 : 장사시 모처에서 모회사의 초모씨를 총으로 살해하고 노트북을 탈취. 

2011년 6월 28일 : 장사시 모처 건설현장부근에서 48세의 장모씨가 괴한에게 총상을 당함. 당시 피해자는 운전을 하고 현장에서 내리는 순간 총격을 당함

2012년 1월 6일 : 남경시 모처 농업은행에서 발생. 모 회사의 현금인출하는 직원을 총으로 살해 19.99만위안의 현금 탈취

2012년 8월 10일 : 중경시 모처 중국은행앞 에서 현금을 찾아 나오는 3명에게 총격을 가해 1명은 현장사망, 1명은 8월 16일 뇌사판정. 1명중상.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총기로 총 11명 사망 5명 부상을 입힌 중국정부수립사상 가장 중대한 총기범죄로 규정하여 공안부서에서 추적하여 2012년 8월 14일 오전 6시50분경 重庆沙坪坝区 어느 신발공장 부근에서 중경공안에 의해 총기사살 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