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사진이 죄다 서프라이즈 사진이네요
암튼 이번에 소개해드릴 주제는 뭘로 할까 하다가 서프라이즈에서도 말한
레이크우드의 좀비에 대해서 쓸까 합니다.
미국 워싱턴주의 레이크우드 라는 마을에 어느날 좀비들이 등장한다는 소문을 듣게 되고
마을에서는 알수 없는 실종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레이크우드의 마을 주민들은 하나둘식 마을을 떠나가게 되고 그마을은 천천히 폐허가 되갑니다.
하지만 그 좀비들은, 좀비가 아니라 레이크우드에 있는 웨스턴 스테이트 정신병원에서
나온 정신병 환자들이었습니다. 근데 왜 정신병자들이 밖에 나와서 좀비처럼 행동을 하고 다녔을까요?
그 이유는 사실 그 정신병원의 의사인 정신나간 의사 월터 프리먼의 짓 때문입니다.
뇌엽절리술에 적극적이 었던 정신나간 의사 월터 프리먼.
그는 뼈에 구멍을 뚫고 수술은 눈 뒤쪽으로 얼음 송곳을 넣어 하는 경안와뇌엽절리술을 했었는데
이 수술은 매우 끔찡했던게.. 마취를 하지 않고 했습니다.
(마취를 하면 얼음송곳이 들어가는 부위에는 신경이 없어서 고통을 못느낌)
눈 위쪽으로 얼음송곳을 넣어 뇌까지 송곳을 넣는 이런 끔찍한 방법을 시행했었죠
이런 뇌엽절리술이라는 것은 당시에 치료제도 없었고 정신병자들을 치료할 방법이 없어서 이게
유일한 수술이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또한 환자들에게 고통을 주거나 고문을 했는데
이렇게 고통을 주면 환자들이 재정신으로 돌아온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이당시에는 뇌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뇌는 미지의 영역이었고
월터 프리먼은 어떻게 보면 순수히 의학에 관심을 갖고 있었을 뿐이죠 하지만
그의 동료가 그의 악행을 폭로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업적등을 위해 환자들에게 이런 실험을 강행했고
환자들이 부족해지자 마을사람, 부랑자들을 납치해서 실험을 강행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뇌엽절리술을 하면 일시적으로 정신병자들은 온순해지나
얼마 지나지 않아 큰 부작용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환자들은 크게 미쳐 날뛰기 시작합니다.
그 환자들이 마을 밖으로 나와서 마을 사람들에게는 좀비 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욕심은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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