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반지하에 숙소를 두고있어 친구한명과 같이 생활해 중국인이 많이사는 동네근처야 얼마전 새벽3시정도 혼자퇴근후 보통 거실불은 켜놓고 방불만 끈채로 방한텐트에서 자거든 보통때처럼 잠이들려고 누웠는데 현관문 소리가 나는거야 조용하게 난 그냥 피곤하니 친구인줄알면서도 그냥 핸드폰 끄고 자는척을 했는데 조용히 방문을 여는거야 그런데 발소리가 맨발이 아니라 신발 소리... 잠시 가만히 숨소리만 나더군 그러더니 다시 발소리 그리고 헌관문소리... 씨발 존나 쫄아서 바로 튀어나가서 현관 잠갔다
그리고 잠이 안와서 친구에게 전화하고 방불키고 화장실에서 소변보는데 밖에서 들리는소리 "야 남자집이다"이러면서 비웃음 씨발 계약끝나면 무조건 이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