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귀염 이미지로 알려진 해달
요 캐릭터도 해달로서 귀여움을 받아왔다
헌데/////,,,,,,,,,
애들은 자연에서 성욕을 주체못하고 다른 동물을 강제로 겁탈하고 죽이는 무서운 면도 있다?!
정말?
점박이 물범 새끼를 잡아다가.....뭐하는 장면
결국 저 물범을 억지로 잡고 .....하던 끝에 물범은 죽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3vwgnd53q-4
수컷끼리도 그 짓을 하는 해달(다만...동성끼리 이런 경우도 자연 속에서 결코 드물지 않다..
성욕구 해결인지 흑표범 무리에서도 이런 걸 관찰하고 보고한 기록도 있고...)
해달 연구한 이들에 의하면 이렇게 해달 수컷들이 물범이나 다른 작은 동물을 잡아다가 강제로 하고
동물이 죽으면 시체까지 그 짓을 하는 사례가 여럿 있다고 한다.
사실 동물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는 이런 사례는 꽤 많다.
침팬지 연구로 전설이신 제인 구달 여사가 침팬지들 속에 들어가 연구하면서 놀랍던게 당시만 해도 침팬지는
온순해서 과일이나 아니면 벌레나 먹는 수준으로 알던 시대였는데
면밀히 침팬지 무리들과 친해지면서 보던 모습은 전혀 아니올시다였다
침팬지들이 무리로 다른 원숭이들을 습격해 산채로 새끼들을 잡아다가 찢어져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팔다리를 우적우적 뜯어먹는 모습을 보고 그걸 서로 먹겠다고 몇 조각으로 찢어먹고 싸우는 모습을
두 눈으로 본 구달은 입이 벌어졌고 이걸 보고했다
그리고 한동안 개뻥 쇼하네...관심받으려고 하냐? 무시당했던 ㅡ ㅡ
결국 사진도 찍고 영상도 남기면서 어어어???
그리고 구달은 그와 같이........얘뜰도 생물로서 성욕을 엄청 가지고 있고 보면서 무안해하던 걸
싸그리 공개했는데
홀로 용두질하는 침팬지라든지 다른 동물 가지고 강제로 오입질을 하는 모습 등...
심지어 개구리 가지고 Male Masturbator(...........)로 써버렸다든지
수십여년동안 침팬지들을 자세히 연구하면서 보던 모습은 ....구달도 참 충격이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구달 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동물들을 연구하던 이들이 겪던 것들이 많다...
다른 사례로 유럽 산양을 연구하던 영국 학자들이 본 것은 새 둥지를 습격하여 알을 먹거나 새끼 새들을 뜯어먹는
양들이라든지 다른 양 하나 둘러싸고 집단 성폭행 비슷하게 하던 모습이라든지
뭐 순한 양? 이라고 학자들이 어안이벙벙했던 사례라든지
작고 귀엽다 그런 이미지로만 동물을 볼 수 없다.자세히 파고들면 정말로 사람과 침팬지는 다를 게 없더라
아니 사람도 동물이 아니던가...
문득...
아델리 펭귄을 20세기 초에 연구한 사례도...
(다만 여기서 오류가 있는데 마치 레빅이 이 펭귄을 연구하고 경악한 뒤 몇 해뒤에 남극탐험가서 죽었다고
나왔으나 뻥. 레빅은 이래뵈도 80 넘는 천수 누리고 영국에서 편하게 죽었음
그리고 레빅의 이 책에 대해서 펭귄 연구학자들끼리 반발도 많으며 이후로 아델리 펭귄 연구한 이들은
일부 이런 것도 있지만 안 그런 펭귄도 많았다고 반발하면서 레빅이 관종적으로 쓴 책이라고 반론하기도 했다
.....................
때문에 해달이나 저런 것 또한 닥치고 저 동물들이 다 그런 것도 아니고 일부에 한해서 그렇다고 반론도 있다.
구달조차도 다 그런 건 아니었기에 침팬지가 악마라느니 뭐니 자극적으로 보도하지 말라고 당부했으며
(그 유명한 침팬지들이 개미를 잡아먹을때 나뭇가지에 침발라 개미 굴에 넣어
침에 붙은 개미를 잡아먹는 사례도 침팬지에 따라 죽어도 따라하지 못하고 열불내면서 그냥
냅따 돌멩이로 개미굴을 부숴가면서 화내는 침팬지도 있듯이 동물들도 개성이 천차만별이고 지능이나
여러 모로 차이가 있었다고 하듯이...
이렇게 몇 가지만으로 이 동물이 다 그렇다 뭐다하는 건 결론내릴 게 아닐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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