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캐롤 브라이언(47)은 조금이라도 젊어보이고 싶어 미용실을 찾았다.
미용실에서는 이마와 볼의 볼륨이 적으니 보톡스주사를 맞으라 권하였고 케롤은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
2개의 다른 충전제를 섞은 무언가를 조합하여 주입했는데 그 충전제의 조합은 세간에서는 그렇게 권장하는 조합이 아니었다는듯 하다.
하여튼 충전제를 주입한 직후 환부가 벌겋게 부풀어올랐고 의사는 전형적인 부작용이라고만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3달 뒤에 무서울정도로 얼굴이 변형되어버렸다.
이마가 팽창하여 몬스터처럼 되어버린 것이었다.
또한 시신경이 손상되어 오른쪽눈의 시력을 잃어버리고 있는 상황
2~30대에는 미인이라고 자부하던 케롤은 이제 그 누구와도 만나지 못하고 방 안에만 틀어박혀 가족과의 만남도 거부하고있다.
약 3년반동안 딸이 케롤을 설득하여 점차 사회에 익숙해질수있도록 노력하였고 케롤은 여러번의 수술끝에 어느정도 괜찮은 얼굴이 되었다고한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