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의 한 무술관에서 7살 남자아이가 목검으로
100대를 맞고 병원에 실려가는 일이 생겨 경찰이 수사에 나섬
아이가 입원한 병원에 찾아가봄
만화를 보며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있는 아이
아직도 엉덩이에는 피멍이 가시지 않음
(아이가 맞을때 취한 자세)
적극적이고 활달적이었던 아이는 말수가 줄고 짜증이 늠
아이를 때린 무술도장에 찾아가봄
아이를 때린건 20대 여성 사범
사범과 무술관 측은 치료비를 전액 배상하겠다가 사죄했지만
아이의 부모는 돈이 중요한게 아닌
바로 체벌에 사용된 도구
길이 60cm 정도되는 목검인데
어른이 살짝만 맞아도 통증을 느낄만한 수준
또한 이 무술관에서 체벌을 받은건 위 아이뿐만이 아님
경찰은
아이를 폭행한
사범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것을 검토하는 한편 해당
무술관 관장을 입건하는 것도 고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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