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롄에 독일의사 하겐즈가 세운 시체 가공공장이 있고 이곳에서 가공된 시체들을 전세계에 순회 전시또는 표본용으로 수출하는 독일인 해부학 박사 군터 폰 하겐즈(Gunther von Hagens)
한국에서도 '인체의 신비전'이란 이름으로 몇 번 전시회를 연적이 있지요.
중국 사형수들 시체를 주로 이용한다고 하는데...
시체가공은 해부학자 하겐즈가 중국에서 시체를 아주 헐값에 사서 시체의 피부와 지방을 제거한 다음에 혈관에 혈액 대신 썩지않은 프라스틱을 넣고 가공을 하여 표본을 만든다는군요.
이렇게 제작된 표본이나 인체의 장기들을 다른나라에 수출...
참으로 요지경 세상입니다.
시체의 뼈와 힘줄등이 그대로 노출
죽을때 고통스런 표정이 그대로...
뇌 속을 보여주는 군요.
시체에 앉은 자세를 잡고...
하겐즈박사의 시체작품
극기야 자기 고향 독일에서 시체를 가지고 성행위를 하는 실제상황을 연출하다 당국에 걸려 시체를 모두 절단하는 사태까지...
아무리 생명없는 시체라지만 시신을 가지고 일부로 성행위까지 연출을 하다니...
인간모욕 , 시신모욕...
중국에서 유명아나운서가 행방불명이 되었는데 낮중에 인체 신비전에 나왔던 뱃속에 태아와 함께 전시되었던 한 여성이 그 아나운서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줬습니다. 당시 그 아나운서는 임신중이였다고 합니다.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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