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선 형제들



The Hutchins Brothers

헛친스 형제



1941년에 호주군으로 입대







알란 헛친스

[제 22 연대]


일본군의 억류로부터 탈출하다 1942년 3월 31일 일본군 경비에 의해 전사







에릭 헛친스

[제 21 연대]


다른 300명의 호주군 포로들과 함께 1942년 12월 20일 요시자키에 의해 처형당하여 전사







데이빗 헛친스

[제 21 연대]


3년 6개월 동안 동생 프레드와 함께 일본군의 포로로 생활하다가 1945년 7월 29일에 전사







프레드 헛친스

[제 21 연대]


3년 6개월 동안 형 데이빗과 함께 일본군의 포로로 생활하다가 1945년 7월 6일에 전사







이반 헛친스

[제 4 야전 의무수송대]


1943년 제대, 마리에와 결혼하여 아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1969년에 전쟁 후유증과 루게릭 병으로 사망







빌 헛친스

[제 23 연대]


1945년 종전 후 제대하여 그레이스와 결혼... 했지만 아내가 미국인 조종사와 바람을 피워 작별, 후에 알란의 자녀들을


도맡아 양육하다 알란의 전 아내 에드나와 결혼, 2001년에 사망







말콤(마이크) 헛친스

[제 2 액 액(대공포) 포대]


1942년 제대 후 바로 걸트루드와 결혼하여 아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1990년 사망





"저는 여전히 프레드가 보여요, 그에 대한, 일본인들이 그에게 한 짓에 대한 꿈을 꾸곤 해요


저는 그저 프레드와 그의 형제들은 문을 열고 당당하게 걸어오는 것을 간절히 보고싶어요


그저 벌어졌어요, 그들은 사라졌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많은 가족들이 자녀들을 잃었지요, 당신들은 잠시 멈춰서 고심해야 해요, 바로 전쟁에 대해서요"



-프레드의 아내, 마리와 헛친 가의 마지막 생존자 마이슬-






이들의 이야기는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고,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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