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살인사건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일본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女子高生コンクリ?ト詰め殺人事件)은

1988년 11월부터 1989년 1월까지 도쿄 도 아다치 구 아야세에서 일어난

유괴·약취, 감금, xx 폭행, 살인, 사체 유기 사건의 통칭.

 

사건번호는 헤이세이 21058이다.

이 사건은 가해자가 모두 소년이면서도 범죄 내용이 중대·악질적이며, 범죄 기간도 장기적이며,

여고생 소녀가 감금되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있었던 주위의 목격자들도

피해자들을 구하지 않았다는 점 등으로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현재까지 회제가 되고 있는 사건입니다.

 

 콘크리트 살인사건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 중이던 여고생 후루타 준코(古田順子, 당시 16세)를 납치하여

미나토 노부하루의 자택 2층 거실에 감금하고 40일 이상에 걸쳐 xx 행위나 가혹한 폭행을 반복했다.

그 결과로 후루타는 사망했고, 1989년 1월 5일 사망을 눈치채어 시체의 처리에 곤란을 느낀 가해자들은

사체를 드럼통에 넣어 콘크리트로 채워 도쿄 도 고토 구 와카스에 있는 매립지에 유기했다.

3월 29일, 네리마 소년 감별소에서 다른 사건으로 인한 절도 등의 xx혐의에 의해

소년감호소에 보내진 가해자의 진술로 피해자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의 실체가 공개되었다

 

 사건의 주모자들

 

 

리더격인 미야노 히로시(宮野裕史, '소년 A'로 통칭, 당시 18)

부모님과 여동생,이렇게 4명과 같이 살고 있었지만,아버지는 증권회사의 일이 바쁘며

어머니도 피아노강사로서 매우 바쁘기도 하였기 때문에 A는 양친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성장하였다

부모님은 가정내이혼의 상태이기도 하였다.

A는 어린시절부터 타고난 성격이 나쁜 아이였지만

중학생때는 유도를 하고 있어,그것을 특기로 추천을 받아 도내의 사립대학(부속고)에 가게 되었다

하지만,A는 성격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선배들의 이지메의 대상이 되었다.

그 화풀이로 A는 거리에서 양아치들이나 아버지를 때리고

집에서는 어머니에게 전신타박상이 입혀질 정도로 때리고 차고 이런 폭행을 가했다.

이렇게 되어 가정은 붕괴되고,A는 1년 3학기때 퇴학하게 되었다.

그후 타일공직원(타일을 만드는)으로서 일하면서,폭주족에 들어가게 되었다.

용돈벌이를 할 셈으로 소매치기등을 하고 있는 사이에,본드를 흡입하거나,야쿠자들과 연관되게 되었다.

 

 

부 리더 격인 오구라 유즈루(小倉?, '소년 B', 당시 17)

초3때,부모님이 이혼하게 되어, 어머니는 물장사에 들어가고,B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중학생때는 A의 후배였다. 사립고에 가게 되었지만, 1학년 2학기때 퇴학.

그 뒤,정시제고(定時制高)에 2개월정도 다니고,배선공등의 직업을 전전하고 있었다.누나가 한 명 있다.


 

미나토 노부하루(湊伸治, '소년 C', 당시 16)

진료소의 사무장을 하고 있는 아버지랑 똑같이 진료소의 간호사일을 하고 있는 어머니랑 사이가 나뻐,

자잘한 부부싸움이 끊이지 않았다.중학교때는 A의 후배.

공업고고의 진학하였지만 1학년때 중퇴.그후,취직을 하지 않고 빈둥빈둥하고 있었다. 형이 한명 있다.

 

와타나베 야스시(渡邊恭史, '소년 D', 당시 17)

5살때, 양친이 이혼하고, 어머니는 미용사였으나,매우 바빠 D를 신경써줄 여유가 없었다.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사망.

중학때는 A의 후배. 공업고고에 진학하지만 ,바로 퇴학. 그후, 직장을 전전하였다. 누나가 한 명 있다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전말

 

 

아르바이트로부터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는 중이었던 야시오고등학교 3학년인 소녀(17세)를 발견하고,

A는 C에게, "저여자,차버려. 뒷일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라고 명령해,

C는 명령받은 대로 ,오토바이로 소녀에게 다가간뒤,

왼발로 오른허리를 힘껏 걷어차,모퉁이에 숨어서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소녀는 밸런스를 잃어, 자전거에 탄채로 넘어져,옆 도랑에 넘어졌다.

거기에, A가 다가가 "괜찮아요?"라고 말을 걸어. 일으켜주고는

"저녀석은 xxx이야.나도 협박당했어.위험하니까 데려다 줄게"라고 말하면서,

근처에 있는 창고어두운 곳에서 "나는 야쿠자의 간부야.너는 야쿠자에게 노려지고 있어.

xxx하면 용서해 줄게"라고 협박해,호텔에 데려가 xx하였다.

 

오후 10시경,A는 자택에서 돌아와 C에게 전화를 걸자,거기에는 B와C도 있었으며,

A는 이 3명을 밖에 불러냈다. 그후,4명의 소년들은 도쿄도 C의 자택에서 2층의 놀이방에 소녀를 데리고 왔다.

 

이날,C의 아버지는 3일간의 사원여행으로 오키나와에 가있었기때문에,

자택에는 어머니와 C의 한살위인 형이 있었다.

 

11월 28일,A는 "좋은걸 보여줄게"라고 말하며,불러낸 E(당시 17세)와 F(당시16세)가 가세되어,

이 무리들은 모두들 잠든 심야에 소녀를 윤간했다. 소녀는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계단아래의 어머니는 잠을 자지 않고있었지만,

이불이나 배게로 안면을 무리들에게 덮여씌어졌었기 때문에, 비명을 지르는 것 조차 할 수 없었다.

또한,음모의 일부를 면도날로 깎아져,여러가지 이물질을 음부에 삽입하는 학대도 받았다.

 

11월 30일 오후 9시경,C의 어머니는,이때야 비로소 소녀의 얼굴을 보았다.

C에게 "빨리 돌려보내"라고 말했다.

하지만,1주일 지나도 소녀가 있는것을 깨달아,

직접, 소녀에게 "지금 당장 돌아가거라"라고 말해보았지만 돌아가지 않았다.

 

,소녀에게 자택에 전화를 걸게해 "가출하고 있으니까 날 찾지 마"라고 말하게 하였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5일 정도에 3회정도 걸쳐서 전화를 걸게해,

소녀의 부모님은 가출 했다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그후,아침밤낮할 것 없이,소녀의 몸을 농락해,너무나 심한 폭행에 정신을 잃으면,

물양동이에 물을 담아와 쏟아 부워 제정신을 찾게해 또 범한다,이런것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후, 교대로 망을 보아지게 되었다.

 

12월초의 오후4시경, 소녀는 소년들이 밤놀이를해 낮잠을 자고있는 틈을 봐

,2층으로부터 1층의 거실에 내려와 110번(경찰)에 전화를 했다.

하지만, 운 나쁘게,가까이에서 자고있었던 A에게 들키고 말았다.

바로 역탐지를 한 경찰으로부터 걸려온 전화에,A가 받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잘못건거예요."라고 대답했다.

 

A와 B는 이 일을 계기로, 소녀에 대해,매우 거친 린치(집단으로 괴롭히거나 **함)를 가했다.

때리거나,차거나,손등에 라이터의 불을 피거나 화상을 입혔다.

또한, 본드를 흡입하게 하였고, 위스키나 소주를 억지로 먹여 즐기고 있었다.

 

A는 타케다 테츠야(일본가수)의 '성원'이라는 곡에 "힘내라,힘내라"라는 가사가 있어서,

괴롭힐때 그것을 부르면서 소녀에게 "야, 너도 불러"라고 말해 부르게 하였다.

자신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때 소녀는 작은 목소리로 "힘내라, 힘내라"라고

자신에게 타이르는듯이 말하는때가 있었다고 한다.

 

12월 5일, 도쿄의 한 전철역에서, 전차의 충돌사고가 일어났다.

A는 소녀에게 "저 전차의 너의 아버지, 타고있어서 죽었다고 TV에 나왔어. 너 봤냐?"라고 말하며 놀렸다.

소녀가 불안한듯한 표정을 지어보이자, "어떤 기분이니?"라고 물어,

 "슬퍼요"라고 대답하면  "실은 뻥이야"라고 대답해 얼버무렸다.

이것으로 A와 B,C의 3명은 "죽었어."" "살아있어"를 몇번이나 반복해, 심리적으로 소녀를 몰아붙였다.

 

12월 10일경, 소녀는 "집에 돌아가고싶어요"라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A가 "집에 돌아가면 엄마한테 뭐라고 변명할건데"라고 말하자,

소녀는 "지금까지 신쥬쿠에서 놀고있었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것에 대해서, A는 "신쥬쿠에서, 교복으로 지금까지 그렇게 길게 놀 수 있을것같냐?"라고 말하며,

때리거나 차거나 폭행을 가하였다. 한 술 더 떠, 화상의 흉터에 오일을 쏟아부어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뜨거워하며 불을 끌려고 발버둥치는 것을 보고 재밌다고 몇번이나 반복하였다.

 

12월 중순,소변을 이불에 쌌다는 이유로 B와C가 폭행하였다.

끝없이 계속되는 구타에 의해서 소녀의 안면은 무참하게 부어, 울퉁불퉁한 다른 사람의 얼굴이 되었다

."뭐야 너, 아주 큰 얼굴이 되었잖아" ...누군가가 그렇게 말하자 어딘가에서 또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폭행이 점점 에스컬레이트하게 되어감에 따라,소녀에게 주어지는 식사도 건성건성으로 되어있었다.

그건 언제나 C의 형인 G(당시 17세)의 역할이었지만,감금당초의 배달을 시키는 것도 있었지만,

12월 말에는, 1일의 우유를 1봉,가끔 빵 1개를 주어지는 정도가 되어있었다.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며, 음료전용 컵에 배뇨를 하게 하였고,또한 그 소변을 마시게 하기도 하였다.

 

소녀는 "뭐든지 할테니까 집에 돌려보내주세요"라고 필사적으로 애원하지만,

알몸으로 춤추게하거나, **를 강요하며,

또한 직경 3센치의 철봉이나 오로나민C(우리나라로 치면 마시는 비타민)의 병을 음부에 삽입하게 하였다.

 

C의 부모는 이상한 기색에 눈치채고 있었다.

양친은 그이상 추궁하면, 보복당하는것이 두려워, 2층의 소리의 귀를 막고 있었다.

 

소녀는 린치에 의해 발의 화상이 화농(化膿)하게 되어 움직일수 없게 되었다.

전신은 쇠약해지지, 악취도 심하게 되었다. A는 그 악취가 싫다며, 가까이 가지 않게 되었다.

 

소년들은 그런 상태의 소녀를 보고, 놔두기로 하였다. 하지만, 해방하면 경찰에 알려지게 되어버린다.

차라리, 죽어주면 좋겠는데라고 바라기 시작하였다.

 

소녀가 없는 곳에서는 이런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한다.

 

"저 여자는 죽여서 묻을까?" "죽일거면 다진고기가 좋아요" "드럼통에 넣어서 구워버리자"

 "콘크리트에 채워넣어 바다에 버리면 들키지 않는다."

"자살로 보이게 죽일까요? 후지의 수해에 목이라도 매달까요?"

 

웃음거리 반,농담반, 재미반, 심심풀이,라는 느낌이었다.

 

1989년 1월4일, 감금으로부터 41일째인 이 날, 오전 6시반경,A는

철야마작에서 10만엔정도 날린것에대해 매우 화가 나 있었다.그 화풀이로서 소녀를 대상으로 했다.

 

B,C,D의 3명은 소녀의 화상의 악취를 싫어해 D의 자택에서 패미콤(게임)을 하고 있었다.

A는 D의 자택에 와서,3명을 꾀여서,C의 자택의 2층에 올라갔다.

 

코이즈미 쿄우코의 "뭐라고해도 난 아이돌"이라는 곡의 리듬에 맞춰,

소녀는 3명에게 차례차례 폭행을 당해, 코나 입으로부터 피를 흘려,피투성이의 상태가 되었다.

 

양초에 불이 붙여져,소녀의 얼굴에 그 양초밀랍을 떨어뜨려, 얼굴은 밀랍투성이가 되었다.

 

D는 자신의 손에 피가 묻는것을 싫어해,A가 본드를 흡입한 비닐봉지를 손에 감아,

소녀의 어깨나 다리에 펀치를 날렸다. 곧,소녀의 몸은 경직해, 덜덜하고 경련하기 시작하였다.

 

A는 1.7Kg의 철구가 달린 철봉을 가져와, D는 소녀의 배에 떨어뜨렸다.

A가 폭행을 휘두르자, 이번은 B,C,d가 재미반으로 폭력을 더해만갔다.

A는 린치의 도중에 소녀의 죽음을 인식하였다고 한다.

 

오전 10시경,폭행이 끝났다.

A는 소녀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다리를 검테이프로 둘둘 묶은다음, 4명은 사우나로 갔다.

 

5일 아침, 사체의 처리에 곤란한 소년들은,시체를 모포로 감싸 여행가방에 넣어 차에 타,

가까이에 있는 공장에서 훔친 드럼통에 가방채로 넣어 시멘트를 흘렸다.

시멘트는 ,A가 이전,타일 공직원으로 일하고 있었던 가게에 전화를 걸어,시멘트를 조달해서 만든것이다.

 

A는 이때 당시 인기가 있었던 나가후치 츠요시 주연의 TV드라마 "잠자리"의 최종화의 비디오를 찾았다.

그것은 소녀가 납치되던 날 "잠자리"의 최종화를 기대하고 있었기때문에,

아르바이트로부터 귀가에 서둘렀지만, 그 후, 감금 되었던 최종화는 볼 수 없게 되어

그 분한 생각을 몇번이나 소녀가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비디오도 같이 넣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고생이나 유족들에게는 아무런 구원도 되지 않는 일이었지만, A가 보여준 유일한 인간다운 일면이었다.

하지만 이 일에 대해서는 A는 "불쌍하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저주받고 싶진 않아서 ...."라고 말했다.

 

1989년 1월 23일,A와 B는 전년인 1988년 12월에 구내 호스테스(당시 19세)를 호텔에 데려가

난폭하게 폭행하여, 부녀폭행용의로 체포되었다.

 

3월 29일, 도쿄경찰서로부터 2명의 조사원이 A와 B가 수금되어있는 곳에 왔다.

이 소년들에게 자택을 탐색하였을때, 여성의 속옷이 발견되어, 동서에서는

절도외에도 여죄(餘罪)가 있다고 생각,사정청취를 하게 하였다.

 

조사관이 "너, 사람을 죽이면 안되잖아"라고 말해보았다.

그러자, A는 다른 소년이 경찰에게 여곳애 살해건의 대해서 말했다고 생각해,

"죄송해요, 죽였습니다."라고 말했다.놀란 것은 조사관 쪽이었다.

A는 관별소에 들어가면서부터 환청이나 환각이 심해

몇번이나 자백할거라고 생각하였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4월 1일,C가 다른 부녀폭행사건으로 체포되어, 구치되었지만,

이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으로 재체포되었다.

또한,D,E,F,G도 체포가 되어, 사건의 성질상, 미성년이기도 하고 ,가정재판으로 구속송치되었다.

 

"주간문춘"(일본잡지,1989년 4월 20일호)에서는 이 사건의 가해자들을 실명으로 보도했다.

 

1989년 7월 31일, 도쿄지판에서 A,b,c,d,의 4명의 첫재판이 열렸다.

 

외설유괴, 감금,**,살인,시체유기등의 것을 적나라하게 늘어놓은 기송사실에 대해

죄상인부를 물어지는 소년들은 "그 말대로입니다"라고 말하였지만,

B와C의 변호사는 "상해치사"라고 주장해, A는 "살의는 없었다."라고 말하면서도

"이대로 폭행을 계속하면 죽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하는 인식은 있었기 때문에 "미필의 고의"라고 인정했다

 

A는 이 첫재판 종료후 실신하거나 쓰러지는 등의 소동이 있었다고 한다.

 

1990년 5월 21일,도쿄지판에서 검찰측의 두번째재판이 열러져,

형사재판에서는 과거에 예를 볼수 없을 정도로 최대급의 엄격한 말들이 줄을 섰다.

 

'본건은 우리나라의 범죄역사상에 대해서도 매우 희귀한 중대하면서도 흉악한 범죄'

'피고인들의 동기에는 적량의 여지가 없다' '

또한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조차없는 능욕의 최대를 달하고 있다'

 

본 재판을 취청한 법담당기자는

 "과거의 여러 형사재판의 논고에 사용된 말을 모두 나열한 것만 같았다"라고 감상을 흘렸다고 한다.

 

7월 19일,도쿄재판은 A에게 징역 17년(구형 무기징역),B에게

징역 5~10년의 부정기형(不定期刑)(구형 지역 13년),

C에게 징역 4~6년의 부정기형(구형 징역 5~10년의 부정기형),

D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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