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위치한 나트론호수 주변화산에서 흘러나온 소다가 유입되면서 탄산수소나트륨 농도가 높아 물이 핏빛을띤다
그래서 동물의 몸이 이 호수에 닿게 되면 화상을 입게되고 죽으면 탄산수소나트륨 때문에 썩지않고 돌처럼 그 형체를 그대로 유지하게된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이죽음의 호수는 홍학의 주요 서식지다
홍학은 탄산수소나트륨에 반응을 하지않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곳은 홍학의 방공호 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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