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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날에 죽어야만했던 사람들



1950년 12월 24일 - 1950년 12월 25일



로저 윌리엄 배스컴


커티스 레스터 보우만


플로이드 글렌 브라이언트


반더빌트 데이브 경


도날 K. 조지


제시 주니어 케스트너


레오 낫 주니어


휴고 베르너 스카셰임


조지 밀튼 심즈


게럴드 글라덴 타이드웰


쥬웰 브룩스


테디 V. 클레먼스








1951년 12월 24일 - 1951년 12월 25일



퍼시 리 베넷


존 W. 보네티


우드로우 콜린스


윌리엄 유진 던컨


로저 웨인 라이트너


칼스 프랜치스 시네트 주니어


워스 헨리 바버


엘빈 A. 바이어드


아이버슨 다비스


메이저 월터 피츠제럴드


조니 류이스 제임스


에드워드 요셉 필팟








1952년 12월 24일 - 1952년 12월 25일



프랭크 로버트 도어


존 프랭클린 주니어


윌리 D. 그리피스


오스카 토마스 매시


해롤드 레스터 페트리


노르만 A. 리들


제임스 에드워드 스키퍼


로버트 제럴드 와그너


로버트 이어빙 던스 주니어


제이콥 테어도어 그리피스


우리스 존 해쳐


커티스 홀린저


엘빈 훌렛


알프레드 A. 로큰


러셀 J. 맥칸


도널드 유진 피쳐드


존 퍼그 주니어


체스터 F. 레아스 주니어


칼 오웬 윈들












자유는 거저 얻는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한국에선, 그 누구도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지 않은 사람들이라곤 한 명도 없습니다.




삼만 육천 오백 칠십 사명의 미국 애국자들과, 수많은 우리의 동맹국 병사들,


수백만이 넘는 우리 대한민국 군인, 시민 동지들-




칠월의 어느날, 전투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싸움은 끝났습니다,


누구는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그들의 죽음은 헛되었다고,


또 "비기기위해 죽어야만 했나"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고, 전쟁은 대한민국의 승리인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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