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인도에선 비극적이고 잔인한 사건이 벌어졌음.
남자친구와 함께 버스에탄 여대생 (당시23세)가 성폭행 당한 뒤. 사망한 것.
주범인 무케시 씽은 당시 버스의 운전기사였고
공범 5명과 함께 여대생을 윤간했음. 그것도 모자라 여대생이 저항한다는 이유로
무려 쇠몽둥이로 여자를 구타했고. 성폭행이 끝난 뒤에 고속도로에 내던져 버렸음.
여대생은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13일만에 사망함...
무케시 씽은 결국 경찰에 잡혀 구속되었음.
올해 인도에서는 차별받고, 위험속에 내몰린 인도 여성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위해
이 사건을 다큐로 만들어 "인도의 딸" 이란 프로그램을 제작함.
그리고 가해자 무케시 씽의 인터뷰를 따기 위해 촬영을 했는데...
무케시 씽은 위와 같은 인터뷰를 함..
인터뷰를 따기는 했으나
무케시 씽의 저 발언이 너무 어처구니 없고 반인륜적이라
인도정부에서 방송을 금지함.
그러나 원본을 입수한 외신들이 무케시 씽의 인터뷰 영상을
보도하기 시작했고, 결국 다큐멘터리는 방영되지 못했지만
인도 국민들은 외신을 통해 무케싱의 발언을 접하게 됨
분노한 시민들은 항의시위를 벌였고
결국 무케시 씽이 수감중이었던
디마푸르 교도소를 부수고 들어가 무케시 씽을 끌어냄.
그리고....
분노한 시민들은
무케시 씽의 옷을 벗기고 6,500M를 끌고다니며 폭행함.
결국 무케시 씽은 시민들한테 맞아 죽음.
시민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광장의 시계탑에 무케시 씽을 매달아 놓기 까지 함.
무케시 씽은 성난 시민들의 의해 죽창행
꼬챙이에 찔린채 끌려 다니는 무케시 씽
만신창이가 된 무케시 씽의 시체를 광장 시계탑의 매달아 놓고 촬영하는 성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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