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문명을 끝장 낸 바다민족의 침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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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기원전 1200년~1150년 약 50년간에 걸쳐 일어난

바다민족의 침략으로

중동-그리스 지역의 청동기 문명이 동시에 모조리 사라짐

이 당시 문명의 유산은 이어지지 못하고 절멸하여 기술, 건축, 문화 모두 퇴보함

후대에 그리스 문명에서는 자신들이 만들 수 없는

이들 유적의 흔적을 고대 거인족 신들이 만든 유적으로 생각했을 정도

이 지역의 인구가 1/10 이하로 줄어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 시기의 고고학 유적에는 공룡멸망과 같은 대규모 파괴의 지층이 발견 됨

이후 약 500년간 어떤 기록도 못 남기는 암흑시대가 지속 됨.

말 그대로 인류멸망 후 원시시대에서 다시 시작한 수준

고대 그리스가 폴리스 도시국가 단위로 존재하게 된 것이

이때의 침략을 피해 숨었던 생존지역이 도시단위로 재건 되었기 때문  

이런 엄청난 침략과 문명 멸종 수준의 파괴를 만든 바다민족? 의 정확한 정체는

현재 추정만 할 뿐 정확한 실체를 알수가 없음

그들과 조우한 모든 문명이 멸망해 불타 사라졌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