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엘리자베스 쇼트라는 배우 지망생이다.
이 여자가 살해 당한 사건인데 범인이 상당한 싸이코였다.
1947년 01월 15일
LA의 한 공원을 산책하던 주민이 마네킹이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다가갔다.
근데 그게 마네킹이 아니라 엘리자베스 쇼트의 시체였다.
당시 시체의 상태가 어땠냐면
- 길 바로 옆 풀숲에 버려져 있었다
- 허리를 갈라서 둘로 나뉘어 놓았다
- 입을 귀 밑까지 찢었다
- 몸 속의 장기를 다 빼서 텅텅 비어 있었다
- 피도 다 뺐다
- 팔은 직각으로 굽혀서 머리 위 쪽으로, 가랑이는 쫙 벌려 놓았다
- 유방을 도려냈다
마네킹인 줄 알고 봤는데 이런 게 있으니 얼마나 놀랐겠냐
아래에 모자이크한 사진을 올린다
실제 사진이 궁금하면 black dahlia로 구글링 해보시길
범인은 잡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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