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후보. 야구르트(Yakult)
어린 시절 여름만 되면 냉동실에 얼린 야구르트
한 줄은 무조건 들어 있었음.
윗부분을 이로 살짝 뜯어서 손으로 잡고
빙글빙글 벗겨 먹으면 호롤롤로롤 꿀맛.
2번 후보. 블루베리 (blueberry)
이렇게 잼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지만
역시 블루베리는 얼려야 제맛. (그것은 진리)
딱딱해진 블루베리를 입에 넣고 와그작 씹어 먹으면
사탕 부럽지 않은 식감과 당도를 느낄 수 있음.
3번 후보. 몽쉘
드디어 나오셨다. 초코 과자계의 살아 있는 전설.
얼린 몽쉘과 우유 한 컵만 있다면 그곳이 바로 천국.
(자매품 초코파이도 있습니다)
4번 후보. 초코하임 (chocoheim)
CF마저 추운 배경으로 찍어서 얼려 먹기를
적극 권장했던 과자.
5번 후보. 홍시 (오래 익힌 감)
얘는 그냥 날 때부터 냉동실에 들어가려고 나온 과일임.
얼린 홍시를 반으로 쪼개서 챱챱챱 먹어주면 된다는!!!!
6번 후보. 망고(mango)
얼마나 맛있으면 요즘은 편의점에서
얼린 망고 아이스크림도 팖.
두말할 것 없이 얼린 망고 대박♡
이가 시려도 좋으니...... 너는 내게 물처럼 밀려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