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의 아성을 넘보는 페북녀[

'페이스북' 공공장소서 노출 인증…왜 이러는 걸까?
페이스북에 사람들의 눈을 피한 은밀한 노출 인증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공공장소에서 노출'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게시물에서는 한 여성이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공공장소에서 치마를 들어 올린 채 노출을 시도하고 있다. 여성은 들키지 않으려는 듯 옆에 앉아 있는 두 명의 남자 눈을 피해 신속히 노출을 시도했다. 사진에는 여성 은밀한 부위가 그대로 노출됐다. 여성은 팬티를 입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애초에 노출 인증사진은 찍으려고 이 장소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노출 인증 사진에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미친 거 아닌가?" "저걸 또 찍어준 사람은 누구야" "사람들 많을 때 노출하면서 짜릿함을 느끼는 건가" "이건 아니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