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얼음... 아리랑

 

 

 


 

 

 

 

 

 

 

 

 

 

 

 

 

 

서울 한강 폭 1.2km

 

 


 


 

수도 중앙을 가로지르는 강 중에서 한강보다 더 큰 강은 없다 하며 

그래서 외국인들이 놀란다 함.

 

한강의 북한강은 금강산에서 발원하므로 

서울 한강에도 금강산에서부터 흘러온 물들도 있는 것이고

남한강은 태백산에서 발원.

 

 

한국의 모든 강이 그렇듯이

사람이 망치지만 않으면 

한강은 하류도 1급수일 정도로 맑음.


 

 

 

 

1950년대 서울 도심에서 바라본 한강.

 

(왼쪽이 지금의 강남구 지역)

 

원래 한강에는 모래가 엄청나게 많았고

이 모래들이 특히 서울의 여러 건물들 짓는 데 사용. 

 

 

 

 

 

1950년대 한강 백사장에서 피서하는 사람들.

 

 

 


 

 


 

 

예전에는 겨울에 한강 얼음을 가져다가 식용으로 썼는데 (물이 맑아서)

 

조선시대 때는 [석빙고]에서 여름까지 무려 반년을 얼음 보관.

 

 

 


 

아래는 김정 작가의 [아리랑 시리즈] 중 일부.

 

 

 

 

정선 아리랑

 

 

 


만왕만래 아리랑

 

 

 

 

 

정선아라리 아리랑

 

 

 

 

 

능내다산 아리랑2

 

 

  

 

 

 

서울 용고 아리랑

 

 

 

 

서울 한강 아리랑 1

 

 

 

 

 

 

 

수원 화성 아리랑

 

 

 

 

 

하동 아리랑 1

 

 

 

 

 

 

횡성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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