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라는 전제하에 연예인 싸움1위는 누굴까요?

1번 후보 황정리


 - 발차기 마스터로 불리는 사람이며 홍콩 영화계에 진출 당시 어느 상대든 3분 내로 이기 겠다고 선언

도전한 모든 상대를 3분 안에 물리쳤음. 

이 당시 홍콩에 삼합회, 구룡성체가 존재하며 말 잘 못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임을 당하는 시기

 - 일설에 의하면 베트남 전쟁 당시 칼은 든 베트남인과 결투 중 사망시킨 일에 있다고 함 (소문이라 사실 여부 알수 없음)

 - 취권의 창시자.

 - 성룡에게 어디를 때릴 지 말하고 발차기 했으나 발차기가 너무 빨라서 성룡이 막지 못함.

 - 사형도수 촬영 당시 성룡과 결투씬 중 실제로 성룡의 이빨을 날려 버림. 

   (보고 싶으면 사형도수 1시간 30분에서 1시간 35분 사이 성룡의 이를 보자!!! 성룡의 앞니가 안보이는 걸 볼 수 있다)

 - 존윅4의 친구 역으로 등장한 사나다 히로유키는 [용지닌자] 촬영 당시 황정리를 본 사나다 히로유키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않았다.

(험상 궂은 외모+그 때 당시 홍콩의 삼합회 소문+베트남 결투 중 살인 사건 이야기를 들은 

사나다 히로유키 입장에서는 가까이 하기 꺼림직 했을 것이다)


2번 후보 황인식



 - 이소룡이 주연을 한 맹룡과강에서 척 노리스의 제자로 등장. 이때 이후로 이소룡과 교류가 있었다고 한다. 

 - 이소룡과 한 판 붙어 보고 싶었다고 하지만 영화 촬영 사정상 서로 싸워서는 안되므로 싸우지는 않았다고 한다.

 - 발차기, 합기도, 공수도 등의 고수이며 영화 [흑연비수]의 테크닉을 본 성룡이 모셔와서 [용소야], [사제출마]에 출연한다.

 - 사체출마 당시 성룡이 공략하려다 멀면 발차기 가까우면 합기도 기술로 성룡을 괴롭혔다. 이때도 발차기 속도를 조절했다고 한다.

 

 황정리, 황인식 두분 다 공통적인 말이 영화 촬영 중의 공격이 너무 느려서 좀 답답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렇게 느리게 때리면 아무도 안 맞는다고...


3번 후보 왕호



 - 태권도 대회 준우승자, 해병대 태권도 시범단 출신이다.

 - 홍금보 등과 다수의 영화를 찍었다.

 

4번 후보 조춘


 - 어렸을 때는 기계체조를 했고, 다양한 무술을 섭렵하여 무술 합계 20단 정도 된다.

 - 그 유명한 김두환의 종로파의 행동대원이었다.

 - 성룡 등과 다양한 영화를 찍었고, 지각한 성룡을 엄하게 혼 낸적이 있다고 한다.


5번 후보 강호동


저 덩치에 복근을 보라!!!


 - 뛰어난 신체

 - 천하장사, 그리고 기술 시전 시 보이는 영리함과 유연성


6번 후보 줄리엔 강


 - 뛰어난 신체

 - 어렸을 적 부터 형인 데니스 강과 함께 격투기 수련을 받았다.!!!


7번 후보 김종국


 - 꾸준한 단련을 통한 신체과 영리함

 - 씨름과 복싱을 수련했다.

 - 다만 약점인 척추측만증이 문제다.


8번 후보 조상구


 - 동창 만화가 이현세 왈 당시 학교 짱이며 주변 지역 통합 짱이라고 한다.

 - 싸움 잘하고 공부 잘하는 팔방미인이라고 한다.


9번 후보 이동준

 - 태권도 세계 선수권 대회 미들급 3연패
 - 뛰어난 신체 능력과 자신감
 - 꾸준한 운동을 통한 신체 유지


이 분 들중 최고의 연예계 싸움1위는 누구로 생각되시나요?
 


 


 


 

Comments Close
aa
무술이고 지랄이고 싸움은 피지컬임

급소를 때려도 된다면 무술로 이길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줄리엔강이 최강일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955 123 백색마법사 02:44 72
37954 MBC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셜워커 02:04 156
37953 50대들이 기억한다는 학원 분위기 감동브레이커 04-26 228
37952 무인점포에 대한 경찰 댓글 우가가 04-26 247
37951 ㅇㅎ) 남성향에선 행복할 수 없는 여마왕 외전. manhwa 우가가 04-26 271
37950 전세계약시 꼭 반드시 확인해야 할 문구 감동브레이커 04-26 263
37949 [4/26(금) 베스트모음] 폭력적인 남편 때문에 촬영 중단 투데이올데이 04-26 169
37948 조선 분청사기 오호유우 04-26 389
37947 수확을 기다리는 올해 마지막 오렌지 거대호박 04-26 203
37946 조선 분청사기(粉靑沙器) 몇점 오호유우 04-26 170
37945 이끼 愛Loveyou 04-26 182
37944 탈모 상담역전세계 감동브레이커 04-26 205
37943 디아블로 유저 레전드 감동브레이커 04-26 309
37942 태국 감옥에서 대북지원 받은 썰 감동브레이커 04-26 325
37941 월 매출 3500 피시방 비결 마데온 04-26 676
37940 [후방]‘5월의 여왕’ 미스맥심 김갑주, 노란색 란제리로 남심 저격! 라이온맨킹 04-26 248
37939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사람의 특징 마데온 04-26 302
37938 싱글벙글 미국초딩..jpg 마데온 04-26 344
37937 모자이크 하나로 19금 만들기 마데온 04-26 386
37936 월 매출 3500 피시방 비결 마데온 04-26 60
37935 과적차량 적발 감동브레이커 04-26 96
37934 물건 건네줄 때 칭찬받는 4가지 방법 마데온 04-26 110
37933 4인조 팬클럽 NeoGenius 04-26 244
37932 축사 근처에 사는 고양이 89.1㎒ 04-26 311
37931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라이온맨킹 04-26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