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치열한 의상경쟁, 본인들이 요청했다는 드레스


mama 소녀시대 드레스 디자이너 해준 사람 기사

디자이너 서승연씨가 전하는 뒷이야기는 이렇다. “몸매가 훌륭해서 특히나 욕심이 많이 났다. 그런데 서현씨가 가슴이 많이 파인 걸 굉장히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해들었다.(웃음)”


소녀시대 9명 중 의상에 가장 욕심을 냈던 건 제시카다. “자신만의 의견도 뚜렷하고 요구사항도 자세했다. 그래서 그런지 옷을 잘 소화하는 것도 제시카인 것 같다”는 게 디자이너의 의견이다.

서승연씨는 “윤아씨는 보기와는 다르게 털털한 성격이어서 옷에 까다롭진 않은데 너무 마른 편이어서 굴곡을 살린 디자인을 하는 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수영씨는 실제로 보면 몸매가 거의 완벽에 가까운 편이고 도시적인 세련미가 느껴져서 어떤 옷도 다 잘 어울린다”고 평했다.

서씨는 소녀시대의 의상 제작 과정에서 “여성 멤버가 9명이다 보니 서로 경쟁도 굉장히 치열한 것 같았다”면서 “일부 멤버는 따로 연락해 새로운 주문 사항을 말하기도 하고 추가로 가봉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가장 요구사항 많았다는 제시카 드레스

의상욕심은 없었지만 너무 말라서 힘들었다는 윤아 드레스

마마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신경많이썼었다고 말한 티파니


티파니는 "오늘밤 의상 콘셉트는 화려한 의상을 선택했다. 길이도 서로 다르게 했다. 미니스커트부터 아주 긴드레스까지 준비했었다" 라고 말했다

유리

서현 드레스



가장 완벽한 몸매 였다는 수영

태연은 신경을 안썼는지 쭈구리 같음

소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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