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과거 글

유재석 과거 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유재석의 과거글이 화재다.

과거 유재석이 잡지 좋은친구에 기고한 글을 한 네티즌이 사진으로 찍어 올린것.

사 진 내용에는 집안 사정이 어려워 초등학교 시절 이사를 자주 다녔던 내용과 그 와중에도 친구들에게 웃음을 많이 주고 6학년때는 반장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공무원이었던 아버지의 수입은 넉넉한 편이 못되었고. 아들이 반장이 되어 육성회비 기부금을 내야했던 어머니는 돈이 없어 학교를 찾아와 교문앞 청소를 하셨다는 사연이다.

그리고 유재석 과거 글에는 이런 어머님께 평생을 갚아도 모자랄 어머니의 커다란 사랑을 제대로 표현 못했다며 "어머니. 사랑해요." 라고 글을 남겼다.

따뜻한 유재석씨만큼 어머님도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유재석 과거 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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