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대상 턱

신하균 대상 턱 쐈다.
신하균이 '연기대상 턱'을 냈다.
신하균은 지난 해 12월31일 열린 KBS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KBS 2TV '브레인'을 통해 8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해 신들린 연기력을 전 국민에게 인정받은 것.
이 날 신하균은 촬영을 중간에 마치고 시상식에 참여했으며 시상식 바로 다음날이자 새해 첫 날인 1월1일에도 촬영을 했다. 특히 신하균은 이날 '브레인' 제작진 및 동료 배우들에게 대상 수상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떡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인' 한 관계자는 신하균이 대상 수상 바로 다음날 따뜻한 백설기를 전 스태프와 동료들에게 나눠줬다고 밝혔다. 신하균의 작은 떡 선물로 촬영 현장이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하균은 시상식 당시 “결코 내가 연기를 잘해서 받는 상이라기 보다 브레인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의 결과물인 것 같다”며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병원에서 촬영을 많이 하는데 많이 협조해준 병원 관계자와 환자들에게도 감사하다”며 “브레인 열혈 시청자 송강호에게도 감사의 말을 하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하균은 최근 KBS 2TV '브레인'을 통해 '하균앓이'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신들린 연기력으로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했으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자리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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