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승승장구 스포
스포니깐 주의하세요!!!!
◆몰래나온손님 (수지/유인나)
수지 : 겁나친한듯. 나오자 마자 엉덩이를 팡팡하며 "너 아니라며!!"라고 반가워함
별명 이야기 했는데 기억안남 ㄱ-;
원래 드림하이 촬영하면서도 서로 친하지 않았는데 연락하다가 친해졌다고햇나?
나중에 둘이서 그때 왜 친해지지 못했나 이야기 했는데 결론 내린게 그땐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서 그랬다고 결론
만나면 뭐하냐고 물으니 "그네타요" 라고 함 무슨그네? 수지네 숙소앞에 놀이터가 있는데 둘이서 그네타곤 한다고함.
만날때 수지가 너무 "나 수지에요" 티가 너무 나게 하고 나와서 만나면 곧장 택시를 잡아서 태우고 일단 직진해주세요
하면서 뭐 할지 정한다고함.
아이유 언니와 나는 자석의 N극과 S극같다.
유인나 : 원래 승승장구 전에는 몰래나온 손님이 선물사오는건줄 알았다고 선물을 사왓다고함
수지도 나온다고 들어서 수지꺼도 2개 사옴 무슨 선물이냐고 물어보니 "내복" 이라고함
근데 수지씨가 이렇게 몸이 말랐을줄 몰랏다고 사이즈가 좀 클거 같으니 가서 바꿔입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함
수지랑 유인나는 처음본다고함. 유인나는 아이유가 자기 상담도 잘들어주고 그래서 어떨때는 겉만 19살이지
할머니 같다고함. 영웅호걸 하면서 첨부터 서로 아 이 사람이 나와 같은 분류의 인간이구나를 느꼇고 그때부터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함. 최근에 아이유에게 고스톱을 배웠다고함. 파스타 먹으러 갔다가 아이유가 문방구에서 사온
고스톱으로 배웠는데 점당200으로 쳐서 이겼다고함. 아이유가 세상물정을 잘 모른다고함 패션같은데도 여자같지 않게
관심이 없다고 길을 가다가도 아이유가 저런 가방 10만원이면 사겠네 해서 들어가서 물어보면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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