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초미니






걸 그룹 소녀시대와 가수 손담비가 아시아 최고의 각선미 대결을 펼쳤다.

21일 오후에 서울 JW메리어트호텔 밀레니엄 홀에서 ‘제6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이 열렸다.

‘아시아는 하나’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손담비, 권상우, 윤다영, 김하율, 대만의 인기그룹 F4 멤버 옌청쉬(言承旭) 등 국내외 최정상의 톱스타와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시아 최고 별들의 잔치인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의 결과와 함께 관심을 끄는 건 역시 여성 톱스타들의 아찔한 무대의상과 드레스 코드.

어느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걸 그룹으로 성장한 소녀시대는 이날 매끈한 다리가 돋보이는 검정색 핫팬츠로 모델 못지 않은 섹시한 S라인을 뽐냈다 . . . . . . . . .

특히 인기곡 ‘훗’ 의 축하무대에서 이들은 회색벨트와 검정 롱 부츠로 성숙한 느낌을 강조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댄싱 퀸’ 손담비는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과 탄력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색 초미니 스커트로 건강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권상우-한지민-서우

한편 소녀시대와 손담비 외에도 걸 그룹 시크릿, 배우 권상우, 한지민, 서우, 김소연, 정소민, 송중기, 서효림, 대만 F4 멤버 옌청쉬(言承旭) 등이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는 ‘제6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은 아시아가 하나임을 알리는 화합과 교류의 문화축제로 아시아 13개국 최고의 모델들과 스타들을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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