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SBS 퇴사

박선영 아나운서, SBS 퇴사

박선영 아나운서
박선영 아나운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박선영(38) SBS 아나운서가 10년 넘게 몸담았던 회사를 떠난다.

박 아나운서는 28일 SBS 파워FM(107.7㎒)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이번 주는 '씨네타운'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주가 될 것 같다"며 퇴사 소식을 알렸다.

그는 청취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최대한 미루려고 했다. 제 입으로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 아나운서는 2007년 공채로 SBS에 입사하고 5개월 만에 'SBS 8 뉴스' 주말 앵커로 발탁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그가 진행하던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다음 달부턴 후배 장예원 아나운서가 맡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8138000005?input=feed_daum









20191113164958_d5d4b577e5eeb7e88e502a86d7fa7c2f_4aat.gif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유머글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