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저는 괜찮습니다.



<현지에서 정찬성 선수가 직접 보내온 사진>

정찬성(26, 몬스터짐/코리안좀비MMA) 선수가 HSBC 아레나 인근 병원에서 깁스를 마치고 고국 팬들에게 안심하라고 포즈를 취했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서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걱정마십시오. 아쉽게 오른쪽 어깨가 탈구되어 타이틀 도전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지만 잘 회복해서 돌아오겠습니다.’ 라며 직접 메시지도 전했다.

8월4일 낮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조제 알도와의 UFC 타이틀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26, 몬스터짐/코리안좀비MMA) 선수가 몬스터짐을 통해 휴일 이른 시각부터 지구 반대편에서 그를 응원해 준 고국 팬들에게 감사메시지를 전해왔다.

어깨 부상정도에 대해서는 백스테이에서 탈구된 어깨를 맞췄고 수술까지 갈 가능성은 적다고 전했다. 탈구된 쪽은 이전에 다쳤던 왼쪽 어깨가 아니라 오른쪽 어깨이고 정선수는 경기를 마치자 마자 응급차편으로 HSBC 아레나 인근 병원으로 이동 정밀검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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