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은 깨달았을까요 ? (동영상 포함)

 

 

 

자신의 선수선발과 전술이 엄청난 잘못 이었다는 것을요

 

오늘도

 

첫번째골 ) 구자철 _ 제주유나이티드

두번째골 ) 경남 윤빛가람 킬패스 에 전북서정진 패스 에 박주영 골

세번째골 ) 전남드래곤즈 지동원골

네번째 골 ) 전남드래곤즈 지동원골

 

오늘 전반 보신분들은 느끼셨을껍니다 엄청 답답했던것 ..

물론 패스패스로 문전까지는 잘 가져가지만 상대의 수비적인 플레이에 번번히 막히는

 

UAE전도 그랬는데 또 조영철 (니가타)를 또 출전시키더군요 ... 오늘도 조영철 나가고 K리그 3인방 들어오니까 플레이가 달라졌습니다.

 

UAE전으로 돌아가봐도 그런 것이 .. K리그에서 날라다니는 윤빛가람은 벤치에 앉쳐놓고

두번째 카드로 김민우 (시간도스)를 넣고 그나마 홍철 (성남일화) 가 있을때는 측면플레이 활발했는데 실종되고 오히려 마지막골의 빌미를 제공했죠 ...  서정진(전북현대) 은 들어가자마자 분위기를 이끌었는데.

 

그나마 J리거  선수들중 김보경은 잘했다고 보지만 조영철, 김민우는 고등학교때 날라다녔던 애들인데 일본가더니 폼이 너무 죽어벼렸습니다.

 

이번 선수선발도 문제가 많았던게 K리그 득점왕인 유병수 (인천UTD) 도 안뽑고 이승렬 (FC서울) 도 안뽑았죠 ..

걔다가 3명뽑을수 있는 와일드 카드도 김정우(광주상무) 와 박주영(AS모나코) 를 뽑는걸로 끝났습니다 .

 

1명 와이드카드가 얼마나 큰데 최효진 (FC서울) 이나 찾아보면 K리그에 엄청많은데 .. 뭐 2년뒤 올림픽대표를 위해서 최소화 하겠다.. 2년뒤에하는 올림픽대표를 외 아시안게임부터 맞춰야하는거냐고요 ..

 

준결승때도 승부차기를 위해 막판에 키퍼를 키큰키퍼로 바꾸셨는데 ...  김승규키도 187CM 나 되고 리그에서 PK 스페셜리스트 입니다 그럼에도 그를빼고 연장 5분부터 키퍼준비시키고 ...

 

홍명보 깨달았길 빕니다..

어디서 대학이랑 프로랑 차이가 없다고 쉴드 치시더니 박희성 ㅄ같고

J리그와 K리그 차이없다 쉴드 치시더니 김민우, 조영철 ㅄ중에 상병신 이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으로 K리거 >>>>>>>넘사 J리그 >>>>>>.넘사.>>> 대학 선수들 입증 됐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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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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