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나온 추한 사건


2018 US오픈 여자단식 결승



세레나 윌리엄스 (미국) VS 오사카 나오미 (일본)



2세트 진행 도중 세레나 윌리엄스가 


갑작스레 경고를 받게 됨



이유는 플레이어 박스로 부터


코칭을 받았다는 이유



일반 투어에서는 이게 가능하지만


US오픈 같은 그랜드슬램에서는 금지되어 있는 사항



실제로 코칭으로 의심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힘



그러나 경고에 개빡쳐있던 세레나 윌리엄스는


계속적으로 항의를 했고



경기가 안 풀리자 라켓까지 때려부심



그리고 다시한번 경고를 받아


서비스게임을 15-0로 뒤진상태로 시작하게 됨



여기에 더욱 더 격분한 세레나 윌리엄스는



점점 더 항의의 수위를 높이게 됐고



결국엔 심판한테 도둑놈이라고 모욕적인 언사까지 하며



아예 게임 페널티를 받게 됨



여기에 계속적으로 세레나 윌리엄스는 항의를 했고


경기진행위원들까지 내려와서 진정시키는 일이 발생함



그리고 멘탈이 무너진 세레나는 준우승을



오사카 나오미가 우승을 하게 됨


그리고 여기서 진짜 문제가 시작되는데



이렇게 경기가 끝난거에 대해 


심히 아니꼬았던 관중들은

엄한 우승자 오사카 나오미에게 미친듯이 야유를 퍼부음



일방적인 분위기를 이겨내고 우승했는데



아유까지 받으니



결국 눈물을 흘리는 우승자 오사카 나오미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세레나가


야유를 넘춰달라고 요청해서 그제서야 분위기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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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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