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내준거 다들 알고 있지?

검사하게 다들 꺼내봐 

선생님 저 4골 넣고 안도라 6:0으로 이겼어요!

역시~ 날두 이놈 자식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구나!

근데........... 너는 왜 숙제를 안꺼내놓고 있지? 

아..선생님 저.. 그게 저는.. 몸이 아파서..병원에 가느라.... 숙제를.. 모......못했...는...데..요

뭐?.................... 

하......

너 이놈 자식......벌로 쳐맞을 준비 하고 있어!

저...선생님..근데....저....... 몸이 진짜.. 안좋아서.. 흑기사...찬스 쓰겠습니다..... 

제가...이 놈 애비입니다...못난 자식 대신 절 때리세요. 선생님...... 

하...저 후레자식새끼...애비를 파네...

출처 해축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