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세러머니 하는 네이마르.gif

 


네이마르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숫자 '24'를 펼쳐보인 뒤 합장했다. 이는 헬기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기 위함이었다. 코비는 등번호 24번을 달고 활약했다. 코비의 은퇴 뒤 소속팀 LA 레이커스는 그의 등번호 8번과 24번을 모두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네이마르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하프 타임에 소셜 미디어를 통해 브라이언트 소식을 들었다. 이는 농구 팬 뿐만 아니라 전세계 스포츠인들에게 깊은 슬픔이다. 나는 코비를 알았고, 세리머니는 그를 위한 것이었다. 그가 편히 쉬길 바란다"고 말했다.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